미국금리 0.5하락 난 살았다[12]조회 4,620 | 추천 35 | 2024.09.19 (목) 10:38
영혼대출로 4억 받고 7.5억짜리 13평 분양상가를
구입한 나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바보같은 짓이었다
남들은 4억짜리 아파트를 구매해 9~10억이 되어 있다고
한우 스테이크를 먹는데 내 상가는 반토막이 되어
고기도 없는 김치찌개나 먹어야 한다
이미 기회는 지나갔다 후회를 해도 소용없는짓
내 자신을 원망하지도 않고 아파트로 자산을 두배
만들 사람들한테도 시기하기 않는다
이자내고 통장에 남은건 16000원....
다행이 망할애들이 다 죽었는지 드디어 금리인하소식
이 들려오니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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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VIA
이창용총재가 저번미국이 금리올릴때 같이
안올렸기에 이번에내렸어도 안내릴가능성
있어요 좀더버티시길
저도 곧 난민될거같다는...
똥차라도 팔아야...ㅠ
이창용총재가 저번미국이 금리올릴때 같이
안올렸기에 이번에내렸어도 안내릴가능성
있어요 좀더버티시길
그걸 시중은행에서 받아서 팍팍 내려주지도 않아요. 아파트 중고득ㅁ 대출이자 안 깍아주네요 참.
대한민국 대출이 폭발직전이기에 지금 상태에서 대출이 는다면 아마도 IMF에서
경고장 날라올 것입니다.
한금리 현재 3.5%..
아직도 1.5% 차이..
한은 금리 아직 못내림..
돈없이 궁핍했을때, 큰 사건 사고가 날것을
미리 액땜 했다 라고 말이죠.
예를 들어 사고가 날 운명이었으나, 이 일로 인해 운명이 바뀌었을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돈이 궁핍 하여, 무언가를 사지 못했는데, 알고 봤더니 사려고 했던 그것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잘못 되었다던가 했지만,
글쓴이는 다행이 궁핍으로 그걸 구입하지 않아, 가족들 모두 건사하는 스토리가 있듯 말이죠.
(예전 살충제 가습기 등-그시절 여유가 없던 이들은 구매하지 못함=가족 모두 피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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