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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sheetmetal 24.09.12 22:17 답글 신고
    님 이제 맞선은 아예 포기하신건가여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21 답글 신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제 눈동자에서도

    행복이 보입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그렇게 늦게 오던 버스도 어느새 내 앞에 와

    어서 집에가 전화를 기다리라는 듯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보고 느끼라는 듯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읽어 보고 따라 하나는 듯

    좋은 소설이나 시집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그의 생일이 찾아 옵니다

    그의 생일날 무슨 선물을 건네줄까 고민하는 내 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떠올릴 수 있게 메모와 지갑을 겸할 수 있는

    다이어리수첩을 사줘볼까하며

    이런저런 고민을하는 내 모습이

    그렇게도 행복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걸 알 수 있을 때

    문득 문득 불안해지고는 합니다

    사랑하면 안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간 집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전화기만 만지작만지작 쳐다보고 있으면 안되는데

    감미로운 사랑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안되는데

    읽을 만한 거라고는 선물 받았던 책

    밤새도록 뒤적이며 울고 또 울게 되면 안되는데

    입을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데

    이번에 또 잘못되더라도 기억 속에 안 남을 선물을 고르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또 그렇게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인가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21 답글 신고
    그래서 담에 함 박을라고예~*.*;;;
  • 레벨 원수 Saramim 24.09.12 22:19 답글 신고
    자라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22 답글 신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참으로 따뜻하고 행복합니다

    언젠가부터 저는...

    행복이 TV드라마나 CF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제는 거울을 통해서 보이는 제 눈동자에서도

    행복이 보입니다

    많은 것이 달라졌습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좋은 일들만 생길 수가 있는지

    그렇게 늦게 오던 버스도 어느새 내 앞에 와

    어서 집에가 전화를 기다리라는 듯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보고 느끼라는 듯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읽어 보고 따라 하나는 듯

    좋은 소설이나 시집들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그의 생일이 찾아 옵니다

    그의 생일날 무슨 선물을 건네줄까 고민하는 내 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언제나 나를 떠올릴 수 있게 메모와 지갑을 겸할 수 있는

    다이어리수첩을 사줘볼까하며

    이런저런 고민을하는 내 모습이

    그렇게도 행복하게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걸 알 수 있을 때

    문득 문득 불안해지고는 합니다

    사랑하면 안되는데... 또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

    버스가 너무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간 집에서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전화기만 만지작만지작 쳐다보고 있으면 안되는데

    감미로운 사랑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안되는데

    읽을 만한 거라고는 선물 받았던 책

    밤새도록 뒤적이며 울고 또 울게 되면 안되는데

    입을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데

    이번에 또 잘못되더라도 기억 속에 안 남을 선물을 고르려고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이번에 또 그렇게되면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인가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 ...*.*;;;
  • 레벨 중장 얼레리요 24.09.12 22:26 신고
    @김딸7 아미동 다녀오션나혀?? ㄷㄷ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30 답글 신고
    @얼레리요 아미동 옆에 완월동~*.*;;;
  • 레벨 대장 oGARUo 24.09.12 22:27 답글 신고
    대꼬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30 답글 신고
    그라믄 다음 기회에~*.*;;;
  • 레벨 대장 올뉴밀몽이 24.09.12 22:30 답글 신고
    임자없는 처자 소개받섭니다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34 답글 신고
    그 때 포항에서 딸리부 보셨을 때 아시다시피 제 옆에는 신민아 닮은 처자 있었다캅니다~*.*;;;
  • 레벨 소장 끔찍가츠 24.09.12 22:32 답글 신고
    마 어데고?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35 답글 신고
    아빠 집예~*.*;;;
  • 레벨 대위 2 새차에진심 24.09.12 22:35 답글 신고
    취했어요?
  • 레벨 준장 김딸칠 24.09.12 22:36 답글 신고
    *.*;;;;;;;
  • 레벨 대장 수동운전수자동운전자 24.09.12 23:46 답글 신고
    처자없는 임자 소개받섭니다.
  • 레벨 원수 검둥개 24.09.13 08:14 답글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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