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화낸걸로 생각하면 사장을 너무 물로 본거임. 사장은 진짜 화냈을거면 바로위에 선임이나 과장들부터 조졌겠지.
근데 사원을 조졌자나?
나가라고 하면 뒷통수 장난아니게 들어옴. 스스로 나가게 한거...
그리고 신입은 뭘 할때 조바심 있어서 확인받고 뭐 해야되는데 뭐좀 잘못되면 그거 안가르켜줬는데 왜 나한테 화내냐 왜 시키냐 이런걸 진짜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거 거짓말 같지만 현실이고 요즘 대기업들 신입 안뽑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거...
일시킬라고 사람 뽑는건데 오히려 신입들 눈치 본다고 분위기가 바뀌다보니 돈더주고 경력직을 선호하는게 다 이런데서 나오는거.
누구나 큰실수는 한번씩 하게되는게 회사 생활이고 대부분 쫄아서 울먹울먹하는게 이제까지 봐왔던건데 지금 신입은 아마도 그런게 전혀 안보였을거고 그래서 저런 그림을 그렸을거고 나라도 그랬을거라는거...
증권증권 하는데 그때당시 날라간 증권회사는 한번 선택하면 되돌릴 수도 없고 그대로 적용되서 매도가 되어버리기에 어쩔 수 없었던거고 특별한 경우입니다. 이거는 결제권자도 있고 그사이사이 최종결제전에 확인도 가능하니까 완전 다른거죠. 저도 주작같지만 저런회사가 만약 있다고 한다면 안다닙니다.
과장이 개 갈궈서 제가 그만 두겧읍니다 헿겧지
저렇게 말한건 소설이고
회사는 굴려야하니깐 막내로 머슴 하나 뽑은거였네 ....
과장이 개 갈궈서 제가 그만 두겧읍니다 헿겧지
저렇게 말한건 소설이고
그과정 건너띄면 내부회계 걸릴건데..
뭐든 오바하면 탈나는 법
근데 그 실수 커버하라고 윗선들이 있는거지...
근데 0을 하나 더 넣은것 보다 하나 빼고 넣는게 더 문제가 생기는건가요??
납기일 못맞춰서 그러는건가??
위 댓글들 보니...사회생활 제대로 해보고나 댓글 달았으면 하네..참..
진짜 저런 실수로 망가질 회사면 있을 이유가 없긴 함..
뭐 그럴 일이 있을 확률은 매우 낮지만요
그 컴플레인 처리하던
여직원 생각나네.
한명땜에 회사 망하던
근데 사원을 조졌자나?
나가라고 하면 뒷통수 장난아니게 들어옴. 스스로 나가게 한거...
그리고 신입은 뭘 할때 조바심 있어서 확인받고 뭐 해야되는데 뭐좀 잘못되면 그거 안가르켜줬는데 왜 나한테 화내냐 왜 시키냐 이런걸 진짜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거 거짓말 같지만 현실이고 요즘 대기업들 신입 안뽑는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라는거...
일시킬라고 사람 뽑는건데 오히려 신입들 눈치 본다고 분위기가 바뀌다보니 돈더주고 경력직을 선호하는게 다 이런데서 나오는거.
누구나 큰실수는 한번씩 하게되는게 회사 생활이고 대부분 쫄아서 울먹울먹하는게 이제까지 봐왔던건데 지금 신입은 아마도 그런게 전혀 안보였을거고 그래서 저런 그림을 그렸을거고 나라도 그랬을거라는거...
반대의 사례로 0하나더 더 입력주문해서 국내 증권사인가? 망함
그러라고 명함파주고 자리주고 월급주는건데...
신입 막내면 실수할 수도 있음
겨우 발주실수... 그것도 0을 하나 더 입력한 것도 아니고 빠진거면 다시 발주넣고 채우면 그만이지
저정도 실수로 저리 갈궈대고 회사 망할뻔 했다느니 개지랄하면 누가 다니냐 ㅋㅋㅋ
욕 안먹고 시말서 안씀 그뒤 선반 작동법 배움
결제권자는 없나? 확인도 안하고 결제하는겨?ㅋ
갈굼을 당해도 결제권자가 당해야 하는건데
이런 사례 숱합니다.
그래서 크로스체크 하라고 하는 거고, 결재라인도 그거 때문에 있는 겁니다.
같이 보라고.
2013년 한맥증권 파산사건을 보면
알수있듯이 직원 클릭 실수 한번에
진짜로 회사가 망할수도 있는거임
주임, 대리 바로 짤라야 겠구만..
더군다나 신입사원 결제건을 제대로 안보고? 넘겨?
자기들 쏙 빠져 나갈려고 신입 희생양
주임 대리놈을 문책해야지. 막내는 막내니까 그럴수 있는거고 그걸 잡아주라고 주임대리가 있는거 아닌가?
딱 바른말 하고 나갔네요...
그때는 어버버 죄송합니다 했는데
시간지나 멋진말로 상상의 복수같은
그런글을 쓴듯합니다
그리고...
회사 사활이 걸려있을만한 주문 서류를 회사 막내한테 넘긴다고?
회사를 다녀보고 주작을 해야 그러려니하지...ㅋㅋㅋ
아무리 좆소라도 대리.주임이 놓쳐도
평소 발주 이상하면
상대업체에서 먼저 연락옴ㅉㅉ
좃소이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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