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닐때였음 학원 등하원을 봉고차로 했었는데
학원 끝나고 학원 봉고차안에서 귀가하려고 기다리는중다른 학교 다니는 누나랑 같이 둘만 타 있었음
옛날 봉고차는 운전석 뒤쪽으로 해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서로 마주보는 자리가 있어 그 누나가 맞은 편에 앉아 있었은데 그 누나는 치마를 입고 입고 있었음.
갑자기 그 누나가 ' 내 팬티 문슨색이게 맞춰봐.' 하는거임.
그래서 나는 ' 하얀색?' 그랬더니 그 누나가 '땡' 이랬음.
그래서 시큰둥하게 '모르겠는데요' 하니까 갑자기
웃으면서 팬티 보여주더니. 그러더니 ' 무슨색이게?' 다시 물어봄 그래서 '분홍색이요' 그맀더니 '맞아'하고 웃더니 '다른 애들한테는 말하면 안돼 비밀이야.' 하면서 다른 애들이 차에 탈때까지 보여줬는데
그 다음날 부터 학원 안다니기로 했는지 안나오더라구여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왜곡 된듯요
국민학교때 키순대로 나눠서 한줄씩 돌아가는 짝지 시스템이었는데
4학년때 전학가서 2주차 월요일 바뀐짝지가 이쁘장한 여자애 였는데 그당시 여자애들 겨울바지가 쭉 늘어나는 털실로 짠듯한 무릅에 보호대 처럼 뭔가 붙어있던 고무줄 바지였음
아침부터 뭔가 불편한지 자꾸 바지춤을 추스리더니 종국에는 배앞쪽 허리춤을 확 벌리는...
중요한건 빤스 안입음..
안입은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빤스도 안입은데다 고무줄이 허리에 끼였던 모양..
어린맘이지만 무안해 할까봐 못본척 해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