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
년차 : 실근무 2년차
연봉 : 5500~6000 대기업
모아둔 돈 : 현재 5천 (차 구매 시기쯤엔 6~6500정도 모일것으로 예상)
차 구매 예정 : 내년 2~3월
거주지 : 지방 살구 34평 기준 3억정도 집값 형성돼 있음 , 회사 못옮겨서 계속 살 예정
현 상황은 저렇구 현재 차는 2018 G80 GDI 3.3 타고있습니다.
아버지께서 편찮으시구 차를 안끌고계신 와중에 어머니 차 엔진이 퍼져서 제가 타고 있던 차를 어머니 드리구
차 구매 전(내년 2~3월)까지 잠시 쥐붕이 타고 있습니다.
차를 엎을까도 생각했지만 17만키로나 됐고 돈이 미친듯이 나갈거같아 엄두가 안나네요
내년 4월에 쥐붕이는 보험 만료에 팔 예정이라 제가 제 돈으로 차를 사야 하는 상황입니다.
2년정도는 더 집에서 출퇴근 할 예정이구 돈은 집에서 살기에 그럭저럭 모은거같습니다.
현재 워너비 카는 K8 구형이구 중고차 5만 키로 내외 시그니처 풀옵이 취득세 포함 3천후반~4천정도 하더라구요.
내년 되면 아마 3천 중반대에 형성될거같습니다.
머리 속으론 중고 아반떼 1500만~진짜 많이 잡아도 2천 중반대(IG그렌저or19 K5)정도의 차량을 구매하는게
합리적인 소비인건 알구 차는 어차피 소모품이라는 진리는 깰 수 없기도 하구
기혼 선배들이 얘기하는 집이 먼저다 라는 말이 맞는거같지만서도
돈이야 또 벌면 되지 또래보단 더 버는데 라는 마인드도 있기에 준대형 차를 타고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고속도로 길 뚫려 있으면 150~160정도는 밟는편이라 속도를 어느정돈 즐기는편인거같습니다.
남자치곤 조금 늦깎이로 취업 했다고 생각 들어서 모아둔 돈의 7할정도를 차에다가 일시불로 박는게 고민되네요.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원하는 차를 사는게 맞을까요
Gv70사세요
합리적소비 1표욤
차 새로 사는것보다 싸게 칩니다
차가 생각보다 고장이 잘 안납니다
결혼도해야하고 집도사야하는데.. 차는 무리일거같은데요 ㄷ ㄷ
지팔공 더타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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