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속을 가르는... 에서 의식의 흐름따라
펌프 하던때가 떠오름. 그땐 뒤에 바 잡고 하면
초보티내는 거라 속칭 퍼포 때린다고 춤추면서
리듬타며 스텝밟아야 간지.
특히 저 터키행진곡은 빠르기도 빠르고 커서가
많아서 발이 부산스러움. 나야 뽕에 취해
멋있다고 생각했겠지만...
소개팅녀 앞에서 땀뻘뻘 흘리며 저걸 했네
지금 생각해보니 미친놈 보듯 봤을거 아냐 ㅠㅠㅋ
첫 소개팅에 육수 질질나는데 푸닥거리며
흐믓하게 미소짓는걸 보며 저 미친놈... 이라고 봤을듯
죽섭니다 대구서 그러시면
요즘 같이 더울땐 바닥에 냉기 깔리면서 분위기도 지깁니다.
자꾸 나가자는데 어우 갈만한데가 없네요.
거창수승대 문경계곡 덕유산 무주계곡 어딜갈지 모리겠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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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 볼께요 감사합니다
하여튼 2추 접니다.
안다미로 왕ㅌㄱ 개발자는 잘있는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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