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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잘못된 행동을 지적해도 지말이 맞다고 끝까지 핑계 대는거
존나 짜증남 물론 아 그런가? 하면서 바로 고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런분들은 젊은이라고 부르며 존경할만한 분들임
실제로 훌륭하신 젊은사람들 많은것도 사실이고
함부로 젊은이들을 폄하하는건 크게 잘못된거임
나이를 떠나서 존경받을만한 행동을 해야 사람대접 해주지
똥고집 부리고 핑계만 대면 좋은소리 절대 못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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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대화하재~~~
그냥 일하라고~~~
하기 싫으면~~~ 빨리 나가주는게 미덕임.
그리고 나이 먹는 것이 가장 무서운 점은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상 적중률이 어마무시하다는 점.. 여태 살아오며 동일 사례들을 지켜봐온 데이터 양이 째바리가 안 되기 때문... 엄마가 저녁 드라마 보면서 궁시렁 궁시렁 "저거 이혼이지 뭐" 하면 잠시 뒤 정말로 이혼하는 것으로 스토리 전개됨. 당연히 사람 보는 눈도 그만큼 정확함.
존나 짜증남 물론 아 그런가? 하면서 생각을 바꾸는 어른이라는 사람 하나도 없어~~!!
똥고집 부리고 자기생각만 이야기하면 좋은소리 절대 못들음
꼰대~~!!!
지금 병원 물리치료실인데
커튼넘어 어떤할배 간호사한테
이래라 저래라 반말 하면서
ㅈㄴ 꼴뵈기싫음
글 쓰신 분이 말하신 경우도 있으나,
어르신이 일방적으로 오해하거나, 잘못된 신념으로 몰아부칠 때도 있음.
그럴 때도 나이 어리니까 무조건 억울한데 '뉘예 뉘예' 해야합니까 ?
이런 건 단순하게 볼게 아니라 다각도적인 측면에서 봐야지,
서로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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