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reatwall Ora 브랜드를 보면
슬로건 자체가 여성을 위한 브랜드임.
뇌절에 뇌절을 거듭해 아예 여성을 위한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난 케이스.
뭐 어떻게 여성을 위했냐고 하면....
이런식임.
기능설명이
시트 가열 : 여성 생리주기시 따뜻함으로 여성을 보호
핸들 가열 : 여성의 아름다운 손을 위한 핸들가열
이런식으로.
제 생각에는 뇌절을 할꺼면 아예 이렇게 했어야지 라고 생각이 드네요.
괜히 이상하게 몇군데다 손동작 따위만 넣는 하다만 뇌절이라서 망하는거
아 그래서 Ora가 성공했냐고 물으시면...대답은
님들 여성우월주의 브랜드 중 성공한거 본사람?
네...?
이게 뭔가효...?
처음부터 아예 여성 타겟으로 완전히 노선을 잡아 뇌절의 끝을 치닫는것도 나쁘진 않다고봅니다.
물론 판매량 한계는 생기겠지요. 남자가 타면 게이카 소리 들을거고...
Ora 차량들 보면 디자인부터가 대놓고 여자 타겟 그 자체라는게 확 느껴지덥니다.
다만 요즘같은 래디컬페미 세상에선 걔네들이 어찌 생각할까가 우려됩니다.
여성 취향을 함부로 재단하냐느니 ... 여자 남자 취향의 기준을 달라니.... 여성취향 프레임을 씌우냐니... 분명 래디컬페미들은 그리 말 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일단 여성고객 파이 중에서도 래디컬페미는 다 떨어져나가고 더욱 제한된 고객풀이 남겠지요.
남자는 섣불리 사지도못하고.... 차 생김새때문에 게이 소리 듣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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