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가스 수동 깡통 타고다닐때
아무도 무시 안하던데요..
지금 와이프도 차없을때 만나다가
모닝 가스 수동 중고로 사고나서 차로 데이트 할수있어서 넘 좋아했었구요. 씐나게 다녔음.
지금은 독일차 탑니다만 그때랑 지금이랑 다를건 크게 없는듯.. 풀악셀 밟아가며 수동 재미있게 탔던 기억이 가끔 나는데, 소형 수동차 다시 사고싶긴 합니다.
혹시 다른걸로 무시를 받는데(성격? 말투? 모르겠네요 무시받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차로 무시 받는다고 오해를 하는건 아닐런지요;;
아니면 사실 아무도 무시 안하는데 스스로 누군가 무시한다고 생각이 드는건 아닐까요
그리고 만에하나 누군가 무시를 한다 한들 내 꼬추가 큰데 무시 하든 말든 상관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경차 무시하는 주변지인 둔 그 사람이 문제인듯여
상대방이 차 좋은거 타면 " 오 차 좋네~" 이런생각 들지만
뭐 오래된 차 탄다고 해서 무시하거나 그런생각은 안듬
본인이 다른사람을 차로 무시하기때문에, 스스로도 남에게 무시 받는다고 여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으로 돈 넉넉한거 뻔히 아는데 경차나 아반떼 타는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돈있으면 적당히 누릴줄도알아야하는데
그외에는 제차가 더 꼬진거라 무시불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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