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게에 접속해보니 갑자기 못 보던 원수가 보이길래 닉을보니 라밈횽 이더군요.
원수 진급을 축하드립니다.
대령이 이모티콘이 제일 멋져서 저는 영원한 대령이고 싶어서 운영자분한테 마력 동결 시켜달라고 건의하니 그냥 진급하셈 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여튼 베스트를 너무 자주가서 어쩌다보니 투스타 되었습니다.
파이프님과 함께 항상 국게를 위해 훌륭한 명품 짤을 생성해 주시고 가끔 빵 터지는 개그를 선사해주시죠.
그래서 저도 짤을 만드는 방법을 익혔고 명품 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골짝 가게에 고물상 거래처 동생이 다녀갔는데 머리 너무 빨리 자라서 그냥 약간 기를거라고 하니깐 아니 형님 도대체 매일 밤 무슨 생각을 하시길래 라고 하면서 형님은 어깨가 넓어서 베가(이 친구는 발로그라고 안 합니다)정도로 기르는 것도 어울린다고 추천 하더군요.
고물상 거래처 동생도 제법 장발인데 저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남자치고 긴 머리 정도 유지하려고 합니다.
머리가 너무 빨리 자라서 언제 맞을지 모르는 풀스윙 뺨대기 후려 맞기까지 유지가 너무 힘듭니다.
이미 저의 발로그 뺨대기 후려 치는 넓은 어깨, 다카하시 료스케 닮았다, 민대풍 뺨대기 후려치는 목소리와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얘기는 수 많은 짤로 인증이 되었죠.
하여튼 라밈횽의 원수 진급을 축하 드립니다*-*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어깨를 위해 맨손 운동을 하기전 잠시 국게 추천 요정 활동 좀 하고 가야 겠군요.
땡스 얼랏
제가 수 많은 마력을 드리고 있습니다.
네모나게 각져서 튀어나와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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