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인데 급발진 내내 안 들어오던 브레이크등이 충돌할 때만 페달 떨림으로 스위치 작동되며 깜빡깜빡 거림
위로 알 수 있는 거:
1. 브레이크등 작동상태는 정상이었다 (스위치-배선-라이트 모두 정상작동)
2. 브레이크 위엔 발도 안 올려놓았었다
그렇다면 죽어라 밟았던 페달은 무엇?
명장님이 오늘 라디오 나와서 브레이크등은 [페달->ECU->브레이크등] 이라서 급발진 상황에서 ECU가 명령을 안 내리면 밟아도 안 들어온다던데
그렇다면 충돌시 단순한 페달 떨림으로도 깜빡깜빡 들어오는 건 어떻게 설명하실런지
ECU 가 충돌할 걸 미리 알고 충돌직전에 브레이크등 락 해제?
급발진은 없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접근해야 운전자들에게 제대로 교육해서 사고를 줄일텐데
전문가랍시고 나와서 급발진은 막을 수 없으니 무조건 더 꽉 밟으라고만 하니 사망사고가 계속 나오죠
안타깝네요
아래도 시청역 사고 처럼 브레이크에 발도 안 올려놓았다가 부딛힐 때만 점등되는 브레이크등
곤잘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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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짐대표
충돌시 관성으로 페달이 밀리면서 등이 들어온다=브레이크는 아주 지극히 정상상태 이말인즉 브레이크를 안밟았음
양발운전하는 새기들은 양발운전이 위험하다는거에 반대하는데 정작 지가 양발운전하는건 숨김. 운전자 부문의 조깥은 일베새기들처럼 보인달까
충돌시 관성으로 페달이 밀리면서 등이 들어온다=브레이크는 아주 지극히 정상상태 이말인즉 브레이크를 안밟았음
정신차리니 와이퍼랑 우측깜빡이 켜져있더라구요... 충격에의해 잠깐 점등된걸 브레이크등 들어왔다고 현대자동차와 진짜 급발진 피해자들이 불쌍하네요 저런것들때문에 신뢰를못받으니
이건 뭔가요 그럼?
그럼 신호대기중에 튀어나가려는 차를 어떻게 세웠던거죠?
처음에 세운 건 진공이 있었을 때고 이후로는 잘못된 시트 위치로 못 밟았던 거고요
저도 궁금하네요
http://youtu.be/eQi85MTiSL0?feature=shared
저게 옛날에 있던 급발진인데 BOS가 적용되고 나서 없어진 급발진이죠.
한발로 브레이크와 엑셀을 동시에 밟으면 차가 저런식으로 느리게 갑니다.
풀악셀 하면서 브레이크는 걸치기만 한거죠.
이때 브레이크를 얼마나 걸치느냐에 따라서 속도가 느렸다 빨랐다 하고요.
브레이크 엑셀 동시에 밟으면 브레이크만 먹는 장치(BOS) 적용하고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급발진입니다.
시프트락 도입하고 시동 급발진이 사라지고
BOS 도입한 후 브레이크등 들어오는 급발진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BOS 도입 이후 부터 급발진 논란에서 브레이크등만 보면 된다고 하는겁니다.
90년대말에는 급발진이 1년에 500건 넘게 나고 그랬어요.
그걸 두가지 장치 도입으로 지금 수준까지 줄인거고,
각 장치가 도입 되기 전의 급발진은 논하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지금은 브레이크등 얘기하지만 BOS 도입전 차량은 브레이크 등만 보고 얘기하면 안되는거죠.
뭔 브레이크등이 페달->ecu 브레이크 등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동꺼져서 ecu에 전기자체가 인가가 안된 상태에서 브레이크 패달 밟음 불켜지는건 어찌 생각하는지.
애시당초 브레이크 등을 작동시키는 구조는 요새는 자율주행이다 epb가 있다 해서 ecu도 개입을 하지만
메인은 가장 단순한 상시전원에 전기 접점임. 즉 가장 우선시 되게 브레이크등 들어오는게 물리적인 브레이크 패달 작동으로 인한 전자적인건 들어가지도 않은 전기 접점이 붙는게 가장메인이고. 그 중간에 ecu를 페달 안밟았을때 브레이크등이 들어오게 할수도 있는 그런게 있는거지. ㅋㅋㅋㅋ
명장 말 듣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EUC에서 제어해서 들어 올 수도 있지만 브레이크 페달 밟아서 들어오는 것을 끌 수는 없죠.
에초에 AND가 아니라 OR라 ECU던 페달이던 하나만 작동되어도 불이 들어 오는 거죠..
VDC에서 감속도를 파악하여 크루즈모듈이나 ADAS모듈과 연계해서 작동하는 정지신호전자모듈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작동
브레이크페달을 밟지않아도 브레이크등이 전자제어에 의해 작동이 될수있음...
절대 다수의 인간들이 착각하는걸 인정하지 아니함.. 자기자신의 실수를
사제 발판있는지 확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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