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만나는 몇 안되는 친구들인데 셋다 정비사인 베프 모임입니다.
학교 학기 마감하고 휴학해서 주말에 골짝을 벗어나도 상관이 없는지라 거주지 은행동와서 한잔 쌔립니다.
이전 글에 남긴 형님디 개그가 가루 드립 개그 정도로 핫하네요.
둘다 다른 브랜드 다니는 친구들인데 한명은 미친 업무 강도로 다리 다쳐서 아직 병가 상태이고 한 친구는 해당 브랜드 스킬 테스트 우승했던 훌륭한 정비사들 입니다.
병가로 쉬고 있는 친구가 지금 사업할까 회사 좀 더 다니다가 사업할까 고민중인데 나중에 사업해서 자리 잡으면 골짝에서 보다 좋은 대우로 맞춰 주겠다고 스카웃 제의 왔네요ㄷㄷ
하루 빨리 골짝에 있는 기간 동안은 풀스윙 뺨대기를 후려 맞아야 할텐데...
밀린 댓글은 내일 답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