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에 형 차량이 갑자기 블박이 전원이 아예 안 들어온다고 해서 골짝 가게에서 램프 테스터랑 탐침봉 가져 왔는데 바빠서 이제야 봐주네요.
원래 아까 골짝으로 출발을 했어야 하지만 아직도 못 가고 있습니다.
블박 배선 퓨즈 나갔나하고 보니깐 그건 아니고 한 놈만 전원 안와서 보니 듀얼 휴즈 한놈이 끊어져서 일단 예비 퓨즈로 장착 쌔렸습니다.
듀얼 휴즈에서 기존 휴즈 뽑다가 피 봤네요.
형이 전에 흡기 크리닝 형 차도 해야 되는거 아니냐???요즘 차가 이전만 못 하다 했는데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전에 엘쏘디 고질병 플라이 휠 교환하면서 크랭크 리어 리테이너도 교환 했는데 또 미세 누유 되서 미션도 또 내려야 되네요.
원래 예정은 내일이 검진인데 토요일 날 전화와서 담당 의사분 일 생겨서 검진 날짜 바꾸라고 연락 왔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없이 그냥 안 된다고 하길래 형이 좀 싫은 소리 좀 했다고 하더군요.
소상공인 가게인 골짝 가게는 인원이 2명 뿐인지라 월요일에 제가 쉰다고해서 대표가 예약 다 미뤄둔지라 내일 입고량 걱정이네요...
몇일 전 골짝 가게에 타이어 배송이 엄청 늦어졌는데 담당 기사분이 죄송합니다... 전기차라 방전이 되서 충전 문제로 좀 늦었다고
너무 미안하게 말씀 하시길래 그럴 수도 있죠하고 신경쓰지 말라고 넘어갔는데 검진 취소 사항도 이거 뭐 이유를 알아야 이해를 할텐데 말이죠.
펌은 망해서 프링글스 머리 되서 당분간 옆 공장 아가씨랑 뺨대기 후려 치시는분 마주칠 일이 있어도 피해 다녀야 겠습니다.
그냥 딱보면 절마 왜 빙구 같이 되었냐 하는 느낌이라 이전 처럼 민대풍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지지가 않는군요.
어차피 풀스윙 뺨대기나 풀스윙 아구창 시원하게 맞을거 짧은 머리 유지하기 힘들어서 그냥 예전 처럼 장발 상태에서 후려 맞을까 싶네요.
내일을 휘애 이만 골짝으로 치고 달려야 겠군요.
이번 주도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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