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팩 쌔릴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그냥 필링만 해야 되겠습니다.
뜻밖의 사고로 늦게까지 청소하는게 일 하는거보다 더 힘들군요.
얼레리요 으르신의 추천대로 갈비탕 먹었는데 이 골짝 동네도 이제 갈비탕이 17,000원이라 쌉서민의 마지막 갈비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미리 정리 안 했으면 내일 일 못 했을꺼 같아서 다행이긴 하지만 힘드네요.
오늘 지나가다 vip님 차량하고 똑같은 튜닝 느낌의 흰색 렉스턴 지나가는걸 봤는데 왠지 내일 그 분의 미친 기운이 폭발해서 입고 휘몰아칠거 같습니다.
몰골이 말이 아니라 내일은 민대풍 느낌의 저의 샤프한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을것 같군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밀린 댓글 일단 좀 씻고 한잔 쌔리면서 남기겠습니다.
어릴적 0.7만원 정도 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골짝 동네에서는 그나마 시내에 있는 곳이라 가격이 좀 다른 곳 보다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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