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어제 고물상 거래처 차량 맡기고 갔던 차량 작업했는데 작은 동생, 큰 동생 같이 왔었습니다.
요즘 둘이 같이 헬스한다는데 저에게 아니 형은 말랐는데 이 넓은 어깨가 어떻게 나오냐고 하더군요.
역시 제 발로그 뺨대기 후려치는 어깨가 아직 살아있군요.
얼마 전 4년만에 여기저기 가게 다니시다가 다 마음에 안 든다고 좀 멀더라도 대표한테 오는게 속 편하다고 이전 업장 위치에서 방문 하시고 골짝 가게는 이사한지 약 3년 정도라 처음 오신 고객분이 오셨는데 요즘 오랜만에 오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네요.
예전에 일 하시던분 아니네요 하면서 정비하는 사람이 뭔 피부가 이리 깨끗하냐고 하시던데 오늘 한팩 쌔려야 겠습니다.
잊을만하면 오시는 분들이 점점 오시는데 조만간 뭔가 풀스윙 트윈 뺨대기 후려 맞을 예감이 옵니다.
다시 일하러 갑니다ㅜㅜ
갈비탕은 올라서 안 되고 곰탕 사드릴게요.
다음 주 골짝 생활 후 첫 건강검진인데 무섭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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