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게에 자전거 잘 아시는 분 계실 것 같아 질문 좀 드립니다.
건강 챙길겸 집사람이랑 낮에 공원평지 한시간정도 매일 달릴려는데 미니벨로로 무리일까요?
로드길은 미니벨로로 무척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차에 싣고 다닐려니 접이식 미니벨로 만한게 없더라고요.. 브롬톤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P라인 4단기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게에 자전거 잘 아시는 분 계실 것 같아 질문 좀 드립니다.
건강 챙길겸 집사람이랑 낮에 공원평지 한시간정도 매일 달릴려는데 미니벨로로 무리일까요?
로드길은 미니벨로로 무척 힘들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차에 싣고 다닐려니 접이식 미니벨로 만한게 없더라고요.. 브롬톤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P라인 4단기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냥 천천히 구경다닌다'는 마음으로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승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휠도 작고 크기도 작아서 잘달리겠어 했지만 막상 타보면 안나가는 자전거는 아닙니다.
P라인 4단 이시면 더 가벼우실겁니다.
접어서 이동은 이놈만한 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버디랑 브롬톤 모두 보고 결정했는데 다시 산다고 해도 브롬톤 입니다.
다른거 하나 더 산다고 해도 브롬톤 다른 라인 일겁니다.
제가 산 물건중에 몇년이 지났지만 정말 후회없는 놈 중에 1등입니다.
가벼운 산책용으로 어떨까 했는데, 적극 추천해주시니 걱정을 덜었네요. 감사드립니다!
100kg에 가까워지는 몸뚱이가 한심스러워 운동용으로 구입했어요..
입문 초기엔 5km.. 10km..조금씩 거리 늘려가다보니 다리에 근육도 붙게되고 출퇴근도 자전거로..(왕복 50km)
작년 추석엔 제주도 자전거 종주도 도전해보고..(230km / 3일 걸렸어요 ^^)
6개월후 체중감량 15kg ㅎㅎㅎ
올해들어 정들었던 미니벨로는 친구에게 시집보내고 승차감좋게 편하게 운동하려고 mtb로 기변했습니다
막상 기변하고나니 미니벨로가 다시 그리워져 기추해볼까 기웃거리기 시작했네요
패션용보다 운동용으로서의 입문이라면 브롬튼보다는 20인치 사이즈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어요..
턴 미니벨로도 알아보셔요 ㅎㅎ
낙차 항상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라이딩 즐기세요 ^^
/> 가격이 비싸서 선뜻 구입하기가 망설여진긴 합니다 ㅎㅎ
요즘 세일중이라 접근성이 좋아지긴 해서리..
저는 턴버지 p10(세일가격 170만원)이란 모델에 관심이 가네유.. 흐흐..
자전거가 허벅지 하체 운동인줄 알았는데 최근에 건강때문에 좀 찾아봤더니 거의 전신운동이더라고요. 복근도 나름 단련되고요.
저는 아직 무리해서 달릴 정도는 아니라서 좀 가볍게 시작할려고 해요. 턴 브랜드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렁크에는 미니벨로 버디 한 대 있습니다.
버디로 평속 25 유지하며 로드 대열에 낑겨서 잘따라다닙니다.
엔진만 좋으면 다 괜찮습니다.
도로 타고 잘다닙니다...
단!!! 차량과 흐름 방해 없이 !
15년 경력에 미니벨로 작은바퀴로 로드 뛸 정도면 만렙이시네요.
우선 미니벨로로 시작하고 흥미가 붙고 체력이 되면 로드도 도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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