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카페에서 공구로 샀던 대포성능도 확인할 겸 세차하고 왔네요
대포 하나 추가만으로도 짐이 너무 많아져 카트로 이동해야되네요
대포성능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지인분 x7과 제 스팅어 두대 다 돌리고도 배터리가 절반이상 살아있네요. 작은 드라잉타월 하나들고 잔여물기 닦으면서 사이드미러나 라이트 주변부위 등 틈새는 미니젯으로 쏘면서 바로바로 드라잉타월로 닦아내니 물기제거가 정말 쉬워졌네요
대신 크롬라인 물때 제거하다가 손가락 마비올뻔 해서 한쪽라인만 겨우 하고 포기했네요. 차라리 다 뜯어내고 새거로 교체하는게 낫지 계속 닦는건 무리였네요
집에 올땐 힘들어서 대포 결합도 안 풀고 그냥 카트에 고정..ㅠ
사진은 요거하나 남겼네요
오늘의 교훈은....
세차든 뭐든 남자는 장비빨이다! 입니다. 끝.
세차 고압수로 청소하는데 배선에 물 호수에 힘드네요 ㅠㅠㅠ
테스트할때 핸드폰은 안 날라가는데 애들 패드는 움직이네요
담배꽁초가 물 먹어서 바닥에 붙어있다면 그건 안 떨어질꺼 같구요
눈올때도 신나게날릴수있어요 얼른사세요
실내에도 조절하면서 구석 먼지 날리게해서 청소하면 진짜좋아요
숏노즐 택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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