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카시트 넣으면 공간이 많이 줄어들죠
아이 둘에 뒷자리 카시트 두 개 낑겨 넣으면 엄마가 탈 자리는 없고 앞에 타자니 애들 울면 케어하기 어렵고… 이해는 갑니다
뭐 저희 때는 카시트는 커녕 안전벨트도 안하고 다니던 시절이라
근데 차가 좁으면 좁은대로 맞춰타면 됩니다
차가 작은데 유모차니 뭐니 무조건 실으려고 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아이 부모들이 SUV 선호하는 이유는 아이들 카시트 앉히거나 할 떄..
허리를 구부리냐..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큰거 같아요.
세단에 아이 태울 때... 안고와서 허리 숙이고 카시트에 앉히고 벨트 채우고....
잠깐이지만 허리가 아파요....
그리고 전에는 유모차 크기떄문에도 SUV 선호했었죠.
지금은 절충형이다 휴대용이다 다양하게 많이 나왔으나
한 참 스토케 유행 할때는.,... 차에 툭~ 하고 실으려면 SUV가 가장 편했어요.
아이 둘에 뒷자리 카시트 두 개 낑겨 넣으면 엄마가 탈 자리는 없고 앞에 타자니 애들 울면 케어하기 어렵고… 이해는 갑니다
뭐 저희 때는 카시트는 커녕 안전벨트도 안하고 다니던 시절이라
근데 차가 좁으면 좁은대로 맞춰타면 됩니다
차가 작은데 유모차니 뭐니 무조건 실으려고 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ㅋㅋㅋ
엄마차 뒷자리가 더 넓은데
7년된 중고 포니
그후 비슷하게 지난 르망
주변에서 많이 비웃고 했는데...
격세지감
진동 덜한 차량이냐 아니냐가 중요
허리를 구부리냐..아니냐의 차이가 가장 큰거 같아요.
세단에 아이 태울 때... 안고와서 허리 숙이고 카시트에 앉히고 벨트 채우고....
잠깐이지만 허리가 아파요....
그리고 전에는 유모차 크기떄문에도 SUV 선호했었죠.
지금은 절충형이다 휴대용이다 다양하게 많이 나왔으나
한 참 스토케 유행 할때는.,... 차에 툭~ 하고 실으려면 SUV가 가장 편했어요.
아이들이 크고 초등 저학년 쯤 되면 SUV에서 세단으로 바꾸는 분들이 주변에 많아요.
뒷자리에서 계속 운전자 발로 찹니다
아기 짐들은 대체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부피가 큰 것들이 많아서 세단트렁크에 넣기 힘든 경우가 종종 있죠
예전에 없던 아이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있는데 굳이 사용안할 이유는 없겠죠
뒷자리에서 카시트설치하고 엄마타고 일생기면 카시트는 놔두고 애를 안아서 일처리해야되고 뭐 그러니 넓어야 좋죠.
뭐 80년대 이전에는 누구인들 집에 차가 있었나요. 다들 등에 업어 매고 키웠죠. 자동차 초창기에는 카시트고 나발이고 몸만 태워서 다녔으니까 큰 차 없이도 생활이 됐던거고 또 큰 차 살 돈도 없었고요. 있는 형편에 맞게, 있는 장비에 맞게 알아서 맞춰야죠.
요즘 사람들이 배부른 소리 한다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누구나 다 그런 구석이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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