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아방타임[5]
전세계 유일무이한 미니밴 쿠페...... 라곤 하지만 실상은 그냥 아래 벨사티스에 이은 르노의 뻘짓 2탄이라 하겠슴미다
남들이 안할만 해서 안하는걸, 미처 생각지 못해서 안하는걸로 착각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지 잘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봐도 되겠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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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 경첩이 2단이라는 ㄷㄷㄷ
진정한 세그먼트 버스터 그 자체라서 도대체가 무슨 차급으로 분류해야될지 참 애매하죠.
개성 하나만큼은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차 도어도 중간에 경첩이 들어가있어서 한번 접히면서? 열리는 방식이었다죠.
2열 시트도 1열보다 포지션이 높아서 영화관마냥 전방 시야를 볼 수 있게 했고… 20년이 지나서 봐도 참 재밌는 차네요
인테리어는 지금 조금만 다듬으면 충분히 세련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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