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를 해야 할 정도로 주차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 이 정도는 그냥 넘어가 주는 것이 미덕입니다. 뭐 법법 거리면서 고집 부려서 보상 받는거 가능하기야 하죠. 근데 그렇게 하잖아요? 그럼 그 이후로는 이중주차 된 차가 내 앞을 가로막고 있다. 그러면 알아서 이중주차된 차를 밀고 나가지 않고 일일이 차주 전화해서 차 빼라고 불러내는 문화가 자리잡게 됩니다. 그게 새벽이 됐건 니기미 제사 도중이 됐건, 무조건 나오라고 하게 될겁니다. 그럼 누가 피곤해질까요
받아줄진 모름
머 알아서
근데 그정도로 차에 이상 안생겨요
어떻게보면 비좁은 길목에 지나가다 살짝 옷깃 스친 정도 아닌가 싶은데...
저는 그냥 넘긴적 많음...긁히고 까지면...그땐 다르지만...
기분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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