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 또 생각나는게, 예전에 처가 식구들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보통의 정상적인 경우의 남녀 갈등은 결국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시작되는거 같더라고요.
여자가 이야기하는 어려움과 남자가 이야기 하는 어려움이, 상대를 생각하면 다 이해될만한 것들인데 그걸 안하는 부분 같더라고요.
보통들 보면 전업주부는 까페나 백화점 다니면서 한가로이 돈 펑펑 쓴다, 여자는 야근도 잘 안한다 뭐 그런 이야기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까페에 늘 가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고, 애기들 데리고 가기에는 백화점 낫다는 걸 알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요(유모차 대여, 깨끗하고 관리 잘되는 모유수유실 및 기저귀 갈이대 등).
여자입장에선 아무래도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쪽이 보통은 많이 하는 부분인지라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더라고요(여자는 퇴근이 없는거 같다...라는 이야기도 하더라능. 물론 남자도 집에가면 그러하겠지만, 맞벌이 한다면 집안일을 똑같이 5:5로 나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지는 생각좀 해봐야...)
남자 같은 경우엔 사회적 인식 자체가 남자는 뭔가를 더 해야한다는 그런게 아직도 강한거 같아서융. 남자면 더 참아야 하기도 하고 뭔가 더 부담을 갖는게 자연스럽기도 하고 뭐 그런거.
남자가 전업주부생활하는게 뭐한 것도 아닌데 그러고 있으면 거시기나 떼라는 소리 하거나 모자란 놈같이 보기나 하는건 남자여자 마찬가지 같더라구융.
적당히 적당히
이거보니 또 생각나는게, 예전에 처가 식구들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보통의 정상적인 경우의 남녀 갈등은 결국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시작되는거 같더라고요.
여자가 이야기하는 어려움과 남자가 이야기 하는 어려움이, 상대를 생각하면 다 이해될만한 것들인데 그걸 안하는 부분 같더라고요.
보통들 보면 전업주부는 까페나 백화점 다니면서 한가로이 돈 펑펑 쓴다, 여자는 야근도 잘 안한다 뭐 그런 이야기 하는데,
생각해보면 그 까페에 늘 가는 건지 아닌지도 모르고, 애기들 데리고 가기에는 백화점 낫다는 걸 알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요(유모차 대여, 깨끗하고 관리 잘되는 모유수유실 및 기저귀 갈이대 등).
여자입장에선 아무래도 집안일과 육아는 여자쪽이 보통은 많이 하는 부분인지라 그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더라고요(여자는 퇴근이 없는거 같다...라는 이야기도 하더라능. 물론 남자도 집에가면 그러하겠지만, 맞벌이 한다면 집안일을 똑같이 5:5로 나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는지는 생각좀 해봐야...)
남자 같은 경우엔 사회적 인식 자체가 남자는 뭔가를 더 해야한다는 그런게 아직도 강한거 같아서융. 남자면 더 참아야 하기도 하고 뭔가 더 부담을 갖는게 자연스럽기도 하고 뭐 그런거.
남자가 전업주부생활하는게 뭐한 것도 아닌데 그러고 있으면 거시기나 떼라는 소리 하거나 모자란 놈같이 보기나 하는건 남자여자 마찬가지 같더라구융.
어쨋든...
...
...
개선은 남자나 여자, 어느 한쪽만 해야할건 아닌거 같네융.
집있고차있고먹구놀만큼버는데혼자. .라는ㅋ
똥멍충이라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즘 32살은 노처녀 축에도 못낌
저거 나온때가 코로나도 아닌데..
전세 얻는데 왜 대출을 받냐고..
게다가 자긴 꼭 서울여자로 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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