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해돋이 및 다른 곳 놀러 가면서 동네만 돌던 차가 초유의 장거리를 뛰어서 그런가 귀가를 단 5km 남겨놓고 제너레이터가 뻗었습니다. 수리요? 105만원에 가져온 차는 수리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폐차 보낼 때 휘발유 얼마나 남아있는 채로 보내냐 까지 따지는 마당에... 엔진오일 단 한 번도 교체하지 않은 것에 안도를 느낍니다.
그래서 다음 차를 사야 하는데 흠.. 뭐가 들어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요즘 동네 꼬맹이들을 태울 일이 잦아 5인승 차로는 아쉬움이 있었기에 7인승 SUV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윈스톰 7인승 사륜구동 홉풀리...
그럼 기변신고 글 때 찾아뵙겠습니다.
잘 가라 내 생애 두번째 동일차종이었던 에쿠스! (2023.10. ~ 2024. 01.)
어제글에 왠 에쿠스지하긴했는데
킹갓 윈스톰 가즈아
각쿠스에 대한 추억이 나름 있는데ㅋ
외관 상태는 좋아 보이네요
탐나네연
추천을
차를 운행하려면 정비 잘 하고 고장 안 나게 잘 관리하는게 기본인데요....
수리해서 좀 더 타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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