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큰 캥거루와 비슷하지만 치열에서 차이가 난다. 머리와 몸통의 길이는 45~105㎝이고, 꼬리길이는 33~75㎝이다. 동물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베네트왈라비이다. 엘레간트왈라비는 뺨에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위왈라비속는 대개 물 가까이에 있는 바위 사이에서 산다. 이들은 신체의 색이 예쁘고, 꼬리의 기부가 가늘다. 발톱꼬리왈라비속은 꼬리 끝에 각질성분이 자란다. 덤불왈라비는 체구가 작고 옹골차며, 뒷다리가 짧고 코끝이 뾰족하다. 이들은 고기와 털가죽 때문에 사냥된다. 쿠아카왈라비는 현재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의 앞바다에 있는 두 섬에서만 서식한다.
이들의 어깨에는 근사한 줄무늬가 있고, 도약할 때 앞발을 회전시키기 때문에 영어로 흔히 'organ-grinder'(오르간 연주자라는 뜻)라고 불린다. 2종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바위왈라비속는 대개 물 가까이에 있는 바위 사이에서 산다. 이들은 신체의 색이 예쁘고, 꼬리의 기부가 가늘다. 발톱꼬리왈라비속은 꼬리 끝에 각질성분이 자란다. 덤불왈라비는 체구가 작고 옹골차며, 뒷다리가 짧고 코끝이 뾰족하다. 이들은 고기와 털가죽 때문에 사냥된다. 쿠아카왈라비는 현재 서부 오스트레일리아의 앞바다에 있는 두 섬에서만 서식한다.
이들의 어깨에는 근사한 줄무늬가 있고, 도약할 때 앞발을 회전시키기 때문에 영어로 흔히 'organ-grinder'(오르간 연주자라는 뜻)라고 불린다. 2종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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