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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13 (목) 16:07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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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때
차값 120
보험료 180 주고 산 꽃자주 뉴세수동...
스물두살 군입대전까지 사만넘께타고 리비아로80주고 넘겼던...ㅋㅋ
엔진소리만큼 잡소리는 개쩔었지만 3ㅡ4단 가속빨은 나름 잼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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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닛 및 뒷휀더 비대칭 스티커
2. 도색된 휠캡
3. 덧씌어진 카시트
4. 룸미러에 달린 뽑기인형
5. 전조등 위 눈썹모양 도금몰딩
6. Mobil 스티커
7. 어디에 쓰는지 모를 안테나
8. 순정인듯 붙어있는 얇은 리어윙
양카 조건을 크게 상회...ㄷㄷㄷㄷ
2 저것도 전차주 작품입니다
3 2번과 동일
4 앜 애교로 봐주세..
5 저것도 전차주작품
6 저건 제가...
7 디엠비 안테나거덩여?ㅋ
8 순정이거덩여!!
결론은 양카는 아닙...ㅋㅋ
기름 오살나게 먹던 기아산업의 명차~~
전 미친척하고 때려밟고다녀도 13밑으론 안떨어졌...
잠시 추억에 잠깁니다.
저도 에스페로 20살때 엄청 사고 싶었었는데ㅜㅜ
대학때 여름방학 친구들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문진으로 놀러간 경험을 안겨준...
오면서 졸음운전으로 저세상 갈뻔한 경험도..
그땐 극초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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