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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타보신 분들 있으신지요? 정말 그렇게 느끼십니까ㄷㄷ
각종 편의사항 등은 시기차이가 있어서 EF가 조금 날 수 있어도
기본이 마쓰다 크로노스 베이스라
크로노스 자체가 당시 닛산 맥시마(SM5)는 말할것도 없고 혼다 어코드만큼 완성도가 높았던 차량이라
EF쏘나타 비교시
코너링 고속주행감 성능/연비(T8D 1.8) 심지어 안전성까지 한급 위라는 얘기가 있던데...
실 오너분들 평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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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한번 타보기는 했는데.. 워낙 오래전이라 기억이..ㅎㅎ
자질구래한 내장제들 내구성이 싼마이라 수리받고 또그러면 귀찬아서 A.S기간에도 몇천원짜리는 부품점에서 사서 직접교체했었던기억이..
중속에서 브레이크 밟으면 핸들떠는 브레이크디스크 리콜떳었고 연비는 별로였음.
다만 차는 EF보다는 약간 묵직한 느낌으로
고속올리면 승차감은 꽤 괜찬았던기억이..
그당시 기아가 추구했던 엔진미션셋팅이 그당시 국산차들 대비 약간은 고알피엠 셋팅이라 중형세단 치곤 비교적 악셀 반응은 괜찬았던 기억이 납니다.
2는 완전 못탈차 입니다
T8d가ㅡ 사실 알고버면 국산이라는점 빼곤 썩 좋다고는 할수없죠
원래 138마력표기되었다
그로스 118마력으로 정정... 맞나요
하이스프린터 엘란을 못몰아본게 아쉽네요.
반면 수퍼살롱 브로엄은
본넷보면 항공모함 활주로 갑판 느낌인데
실제 뒷자리 앉으면 빠싹 땅겨 앉은 느낌이더라
아무래도 실내공간은 당시 기준으로도 준대형으로 어필하긴 힘들었죠.
쏘나타에 비해 윗급이다? 그런 느낌까지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현대에서 ef만들도 바로 껍데기 수정 버전으로 기아 옵티마가 나왔죠.
현대에서 차다운 차가 나오기 시작한게 ef쏘나타였죠. 뉴ef에서 완성도 더 끌어올리고.
크레도스의 성능이 좋긴 했지만, 단편적인 부분이고 전체적으론 신형인 ef가 훨씬 상품성이 좋았습니다.
T8D 명기라고 하는데 수동 한정이었고요. 뒷좌석은 레그룸은 넓지만 반대급부로 시트는 불편했습니다.
후속인 EF는 이래저래 개선됐지만 충돌안전성은 여전히 Y3 시절 일제 경쟁차에 한참 못미치는 모습입니다. 크레도스는 마쓰다 626 베이스이고 스바루, 마쓰다는 일본차 중에서도 기본기가 남다르니…
핸들링도 로터스에서 손 봤고 플랫폼도 마쓰다고 차체 안전 설계도 쏘나타에 비해 앞섰고 캐빈에 엔진 등이 침범하지 않도록 이중으로 보강했습니다. 풀 도어 방식이나 스티어링 에어벤트는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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