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 리플로 달았었는데.. 글로 씁니다
단순히 치킨업계vs롯데마트로 알고있는 분들 있는데..
롯데마트 오천원이 합당한 가격이라고 봅니까??
남기려고 장사하는 가격 아닙니다 (돈이 되면 한정판매를 하겠습니까??)
통큰 치킨 사러왔다가 장보고 가라는 가격입니다
홈플러스 가려던사람 롯데마트로 가겠져..
롯데마트가 치킨업계에 제왕이 되려고 하는게 아니고..
마트 경쟁에서 승자가 되려고 하는것...
생각 좀 해보세요~
걍 마트싸움에 자영업자들만 죽어나는겁니다..
결론적으로 차근차근 가격올린 치킨업계는 차근차근 지 무덤 판거고..
대기업은 개객끼 맞습니다..
어차피 통큰치킨이건 이마트 피자건 미끼상품인거 다들 아는데..
프렌차이즈들 정신 좀 차려야죠.
글구 치킨사러가는 길에 다른걸 사게되겠죠....-ㅁ- ㅋ
사먹는 사람들이 파는 사람들 그런 것 까지 생각해야 하나요?
그러니깐 팔때 속이지말고 양심적으로 팔라고요.
뭔 경쟁이니 뭐니...
살면서 신경쓸 것도 많은데 우리소비자들이 닭한마리 사먹으면서 그런 것 까지 신경써야 합니까? 소비자들 한테는 말해도 안들려요... 뭘 옹호하고 자시고 그런거 없어요.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고... 뭐 닭이 쌀처럼 주식인 것도 아니고... 손해볼 것도 없고... 안쉬운 것도 없고...
그동안 프렌차이즈들이 해온 횡포를 보면 그냥 고소할 뿐이에요
홈플러스는 뭘 준비하려나~
아~ 또 보배하다가 간만에 다마도네요...ㅋㅋㅋㅋ
그 주변에 200~300수 정도 안팔리는거겠죠.. 아니면 더 적을수도
암튼.. 저 닭 장수도 아님...
죽는 건 영세 자영업자일뿐...
소비자야 싸고 좋은제품에 손이가는게 당연하죠~
원가 3천원짜리 15000~17000원 받고 파는거 변해야 한다고 봐요
가서 사먹을지 결정할 사람없음..
제글의 논점을 벗어 나셨습니다..
롯데마트 vs 치킨업계 를 이야기 한것이 아닙니다.
왜 롯데마트가 영세업자들의 영역에 발을 들여 놓았음에도 많은 서민들이 롯데마트의 치킨을 옹호하는가??... 라는 겁니다..
그 문제점을 치킨업계에 있다라고 쓴글입니다..
대기업을 옹호하는 글이 아니라 치킨업계를 까는 글이라 말입니다...
국게에 항상 이야기가 많죠...
대우까면 현빠냐?? 님이 지금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치킨업계를 깐다고해서 롯데마트빠가 되는건 아닙니다.
결론적으론 둘다 못났다로 끝나는 글이었씁니다..
대부분의 치킨 소비자들은
대기업들의 싸움에 치킨업계가 직격탄을 맞았으면 하는 바람일겁니다.
영세업자? 소비자? 같은 서민이 서민의 피를 빠는 형국이지 않을까요?
지금의 치킨 가격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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