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4살 딸아이 자전거를 분실해서
경비실 가서 CCTV 보니 초등학생 두명이 그 자전거 타고 나가는거 확인 후 아파트 단지를 다 돌아도
자전거 없길래 집앞에 경찰서 가서 신고 했습니다.
경찰와서 CCTV 보고 금방 찾을 수 있겠네요 했는데...
하루에 거의 한번씩 문자가 옴
수사관 누구로 배정됨 (여청지원팀)
수사관 누구로 배정됨 (통합수사팀)
벌써 세번째... 자전거 찾을 수는 있을려나요 ㅋㅋㅋㅋㅋㅋ
집앞 경찰서에서 바로 찾아주는게 아니었나보네요... 짚 앞 편의점 CCTV만 보면 찾을 수 있을껀데...
혼자 가면 안보여주니...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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