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택시를 타러 가는 길에요..;;[7]조회 356 | 추천 3 | 2020.09.29 (화) 02:13
딱 봐도 초딩이고 네명?다섯명?이서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건너는데 맞은편에서 차가 빠~~~아~~~앙!!하고 울리는데도(신호없음) 그냥 다들 아무렇지않은듯 그냥 무시하고 가더라구요?!
근데 그것도 모자라 그 중 한명이 큰소리로
"I love sex!!!!"
이러더라는...
진짜 큰 소리로 아이러브섹스!!!!키키키킥하하하학....--
많~~~으면 4-5학년으로(다 키 작음)보이는데
어휴...참...
진짜 미쳐돌아가는구나..싶더라구요.
그 아이의 부모님은 내 아이가 저런 말을 하는지 아시기나할까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내 아이였고 내가 그걸 봤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맞는건지(?)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참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네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경험한게 처음이었던지라
와..충격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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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이기
G마니아
막무비머
딴에는 교육을 잘하고있다 생각할수도있구요..그 네다섯명 아이들 다~키키키키 하핫 하며 가더라구요.;
아이가없어 그런지 몰라도 당최 그런말 하는 아이가 이해도 안되고 보고 듣고 하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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