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장사 하면서 이런글 안쓰는데...
열받아서 씁니다...
방금전 있었던일로...
가게 오픈을 좀 늦게 하는 편인데
문열자 마자 술점 거하게 취한듯 보이는 금속노조 조끼 입은넘들 4넘이 들어오네요.
솔직히 세넘은 정신 멀쩡...
들어오더니 생맥주 네잔을 시키고
안주없이 과자만 처 드시더만요..
거기까지는 이해할수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한넘이 가게 바닥에 토를 해버리더니 마시던 생맥주잔에도
토를 하며 들고있던 생맥주 잔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한참있다 나와 가보니 맥주잔을 화장실 변기위에 올려두었는데
쓸수 없을 정도라 그냥 버렸습니다...
한마디 해죠..
가게와 화장실에 이러면 어쩌냐고..
미안하단말 한마디 없이 앉아있더니
방금 나가면서도 미안하단말 한마디 안하고 가네요..
청소해놓은곳인데 또 청소했는데
입구앞에 앉아 또 넘기고있네요 개새끼들.....
얘기 들어보니 담주에 부산간다는데
실수를 했으면 사과할줄 아는 인간이 되라 좀.
아 참을라해도 욕이 나오네...
소금뿌리러갑니다.ㅠ.ㅠ
민노총 그들만의 조직이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한 단체. 조합비만 챙기는 단체. 한노총과 싸우는 단체. 아파트 건설현장가면 양대 노총 싸우는 거 보고 이건 개판이죠.
정치꾼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인 사람들과 이들과 공생인 사람 그리고 행동대장과 아이들, 돈 바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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