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그을린 강아지 길 가다 깜짝 놀랐습니다
112에 전화해야 하나 119에 해야 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 이럴 때 어디에 도움을 요청을 해야 하지하고,
일단 잡고 나서 생각 하자는 맘으로
한 참 동안 수건 하나 들고 이리오라고 꼬셔도 안 오네요 1미터까지 접근했는데 놀라서 달아나 버리네요
근무 중이라 더 이상 있을 수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고민만 하다 전화도 못하고 도움도 못주고 맘이 아프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맘은 아프지만 일하는 중이라 어쩌면.......제 자신이 적극적으로 도움 주지 못해서 창피합니다
저는 9시쯤 지나다 보았는데
제 동료가 아침에 6시 30분쯤에도 같은 장소에서 보았다고 합니다.
강아지 이렇게 만든인간아 지옥이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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