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가속시 앞이 들리는 현상으로 구동축의 그립이 안 나오니 출력을 다 사용 못 함
오히려 무게 증가로 2천cc 차량보다 스타트가 더 느리기도
오르막에선 전륜 하중이 더 떨어져 악셀을 절반도 못 쓸 정도
여기에 빗길 또는 겨울 언덕이라면? 그냥 일반차
하지만 롤링은 그립이 나오니 칼치기용로는 괜찮음
결론은 제조사들이 300마력 근접 FWD 안 만드는 이유가 이거죠
스타트시 땅파는 현상 때문에 놀림감만 될 게 뻔하므로
마력 올리려면 아예 AWD로 내놓거나 아니면 그립한계가 없는 RWD로
쏘나타 보다 타이어가 좋고 가벼우니 좀 더 빠른 거고
전륜 급가속 = TCS + 휠홉 + 휠스핀 종합선물세트
FF 구동에, 2.0T 250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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