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현대자동차 서비스 좋다고 했나요?ㅋㅋ
에어컨 잡소리로 울산사업소 예약하려고 보니 2개월 대기에서 한번 놀램.
2달 기다려 오늘 입고시킴
입구에 리셉션 직원도 없고 차 들어가도 아무도 관심 없음 -> 일하는 정비사 붙잡고 말해서 왔다고 말하고 안내 받음.
증상은 에어컨 작동시 베어링 갈리는 듯한 귀뚜라미 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가 함.
정비사 시운전 잠깐 해봄 -> 소리? 나는지 잘 모르겠다.
녹음한 영상 보여줌(소리 확실하게 나는 영상임) -> 이 것도 사업소 예약할 때 사업소 직원이 녹화 해오라고 해서 녹화함.
동영상 녹화한게 있으니 보여 드릴께요 이걸 들어보세요. -> 정비사 그런거 필요없다
그럼 왜 녹화해 오라고 하냐??? (소리가 났다 안났다 해서 녹화 하려고 지하주차장에서 30분 걸려서 녹음함.)
결론 -> 증상 재현이 안되니 해드릴게 없다 더 타보고 소리 커지면 오라고 함.
(그럼 소리가 안커지면 못고치나? 했더니 고장이 맞다면 소리가 무조건 커진다고 함. ㅋㅋㅋㅋ 무슨 개논린지...)
의심가는 부품이라도 먼저 교환해 달라 하니까 -> 해줄게 없다고 함. 고객님과 제가 노력해 가면서 잡아야 될 부분이라고 하심.
(내가 왜 노력을 해??? 너네 들이 좃같이 만들어 놓고..ㅋㅋㅋㅋ 진짜 이말 듣고 내 귀를 의심)
여윽시 몽구모터스 대단하다. 덕분에 교훈은 하나 얻음.. 앞으로 절대로 현대차 안산다
서비스센터인데 서비스라는게 참 복불복인가봅니다..
서비스센터인데 서비스라는게 참 복불복인가봅니다..
무작정 고쳐달라먼 안고쳐줍니다.
어디가.이상이니.갈아달라하고 해야 그나마
쳐다봅니다.
차를 고객이 만들었나요?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래서 부품가격도 싼건가..ㅋㅋ
단순교환정도는 블루가도 잘해줍니다.
서비스 품질이 담당자 마다 차이가 난다는건 분명한 문제라고 봅니다.
좋은곳을 찾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나마 대안이 없으니까.
팀장님 같이 국산차 탈출하시지요ㅠㅠ
그거 아니가
싼타페 사건
휘발유 넣엇다고 우긴곳....
현대차 팽창밸브는 고정 안난다고 하시질 않나..컴프레셔 고장나도 내부에서 소리 안난다고 하질 않나..ㅋㅋㅋㅋ
그래도 기아 사업소는 증상 재현이 현장에서 안되도 의심 부품 교환조치를 해주던데
현대는 아예 안된다고 하는군요..ㅋㅋㅋ
제가 다니는 블루핸즈는 증상이 안나와도 녹화해둔 영상 보고 싹 무상교체 해주더군요
부품수급이랑 수리일정이 좀 오래걸려서 그렇지 나쁘진않았..
차 품질도 뽑기 서비스도 담당자 따라서 뽑기..뽑기의 흉기~
알고산거니 니책임
현기 수리받기가 타차량에 비해 수월하다는거지
지천에 깔린게 모비스에 블핸 오토큐에 시골 어디 카센터가도
수입차는 못고쳐도 아반떼 소나타는 못고치는데 없음
부품수급 쉬워서 부품조달에 시간 안잡아 먹고
쉐보레 르노같은거에 비해 다이하기도 난이도가 좀 낮고
그렇다는 얘기지
서비스가 고객을 왕 모시듯이 그렇게 대응을 잘해준다는 얘기는 아님
수리하기가 타차량에 비해 편하고 수월하다는 말이지 고객 응대 품질?이 좋다는 얘기는 아님요
정비의 질과 친절도는 전혀 아닌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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