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정은 왜 하는거에요?
예전에 배출을 오랫동안 안하면 몽정을 통해서라도 나온다는 설은 들은것 같은데..
몽정을 하면 현실보다 더 느낌이 강하고 좋은것 같음
몇일전에 간만에 찾아온 몽정중에 전화가 와서 급히 무음으로 돌리고 다시 꿈을 이어감..
동네 허름한 슈퍼마켓이였는데 손님도 안와서 매장에서 이동작 저동작 해볼꺼 다해보고 있는데
여자분이 지도 좋았는지 내손을 이끌고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함 신나서 따라갔는데 집이 너무 좋음..
현관문 열고 들어가니 엄마가 거실에 앉아 티비 보고 계시길래 인사했더니 씹음..
여기서 부터 꿈을 깊게 들어가 제어력이 떨어짐 ㅜㅜ
여자방에 따라들어갔는데 레고방이였음.
신나게 둘이 레고하고 놀다 잠에서 깸...
난 성유리 좋아했었는데.. 몇년전에는 전혀 관심도 없던 이효리가 상대방으로 나와서
이효리 팬됨.. 왜 이효리 이효리 하는지 알았음..
티비에 이효리 나옴 괜히 반갑고 부끄럽고 미안해..
몽정 왜 하는겁니까.. 결코 난 굶주린것 같진 않은데..
(욕조에 물 틀어논거 같은거죠)
그래서 우리가 꿈을 향해 달려가지 않나요 ...^^...
1일3딸하는 저로선 알수 없는 말이군요
쥬륵ㅠ
몽정만 해봐서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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