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조혈모세포기증 등록자이고 정기적으로 헌혈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2개 백혈병환자단체와 다른 환자단체에도 후원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경로로 제가 아는 분들 중에는 환자분, 환자가족분들이 많습니다.
장기이식을 받은 분,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분, 조혈모세포이식을 기다리는 분, 수혈을 받는 분, 수혈을 기다리는 분,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죠.
그런 만큼 생명나눔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체감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잘못된 내용이 더 퍼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환자들에게는 생명이 되는 일들이니까요.
호주레드크로스 같은 경우는 온라인대응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도 그런 기능을 하는 부서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니 저같은 촌부도 나서서 댓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 년 전 이슈가 크게 된 내용이죠.
사실 그게 아주 일부 예외적인 경우였죠.
사실 보통 장례지원까지도 잘 해주거든요.
가족에게도 극진히 인계해주구요.
그리고 당시 그 일도 뉴스 이후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부분에대해 "극진히 인계" , " 사실그게 아주 일부 예외적인경우" 가 무엇인지?
제아버님께서 무교 셨는데
임종전에 가톨릭대에 시신기증신청 하셨더라구요
상주인 저는 모르고 장례 끝나고 엄청 울었습니다
장지가기전에 운구차가 있었는데 장지 어머니가
정하셨다고 고인뜻 따르자고 해서 안된다 죽자고
덤비다가 결국엔 선산이 아닌 병원차로 모셨어요
십년 지난후 생각해보니 어린 자식들 생각해서
내린 결정 이셨던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15년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의학생도
다모아서 수지천주교 묘소 가서 같이 위령미사 드리고 하는게 보니 우리나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가셨구나 한것을 어린 내새끼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합니다
얼마전 티비에 부모님이 절규하는거보고
? 모지 했는데 ... 다 주고나서 부모님이 작식가저가라고
싸늘이 침대위에 맨몸으로있는 기증다 가저가고 .. 자식을 옮겨주지도 화장을 해주지도않고
가저가란는 영상보고 취소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정책이 시기상조인건지 장기이식받은 분들의 의식?인식?부족인건지 그뒤로 맘접엇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합니다~
https://www.konos.go.kr/konosis/index.jsp
https://www.konos.go.kr/konosis/index.jsp
https://www.konos.go.kr/konosis/index.jsp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조혈모세포기증, 제대혈기증(출산시), 정기적인 헌혈.
꼭 필요한 생명나눔이지요.
제카드랑 다르네요^^
사실 보통 장례지원까지도 잘 해주거든요.
가족에게도 극진히 인계해주구요.
그리고 당시 뉴스로 개선이 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뉴스로 개선이되었다 라는 말은 아주일부라는건 아닌거같이 들리네요?
님이 알려주지않으면 일부라는것과 예외적인 경우를 모르는 시신,장기기증자는 똑같이 당한다는말 이겠죠?
일반인이 모르는걸 아시는거 같은데 마치 해당 업쪽에 종사하시는거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극진히 인계해주는건 어떻게 인계를 해주길래 극진히 인계를 해주는지도 알고싶네요
뉴스에 나올 정도이니 곧 보건복지부 생명윤리정책과에서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정책보도자료 나오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 뉴스에 잘 안나더라구요.
신체발부 수지?부모(울아버지어머님)ㅎ
솔까 저는 힘든결정 ㅜ일듯유
안좋은 이야기도 얼핏 카더라로 들어서요
1.사람 취급 안하더라
2.사후 가족들이 장례치룰때 문제점등을 얼핏들어서요 ㅜ
갠적으로 많은 고민하시고 결정하셨는데
정말 좋은일 하신것은 맞습니다.
진심으로 대단합니다.
사후에 가족들이 장례절차에도 애로사항이
있고
남은 기족들이 힘들어 한다는 얘기들 얼핏들었네요
얼마전 티비에 부모님이 절규하는거보고
? 모지 했는데 ... 다 주고나서 부모님이 작식가저가라고
싸늘이 침대위에 맨몸으로있는 기증다 가저가고 .. 자식을 옮겨주지도 화장을 해주지도않고
가저가란는 영상보고 취소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정책이 시기상조인건지 장기이식받은 분들의 의식?인식?부족인건지 그뒤로 맘접엇습니다
사실 그게 아주 일부 예외적인 경우였죠.
사실 보통 장례지원까지도 잘 해주거든요.
가족에게도 극진히 인계해주구요.
그리고 당시 그 일도 뉴스 이후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당시 뉴스로 개선이되었다 라는 말은 아주일부라는건 아닌거같이 들리네요?
님이 알려주지않으면 일부라는것과 예외적인 경우를 모르는 시신,장기기증자는 똑같이 당한다는말 이겠죠?
일반인이 모르는걸 아시는거 같은데 마치 해당 업쪽에 종사하시는거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에게 극진히 인계해주는건 어떻게 인계를 해주길래 극진히 인계를 해주는지도 알고싶네요
저도 혼자사는 사람이라 하고싶은데 남은 가족들한테 상처주며 하고싶지는 않아서요
기증 후 시신처리를 일반적인(?) 시신과 다를 게 없도록 잘 염처리(?)를 해주거든요.
2000년등록....
님께서 말하시는 기증후 시신처리 일반적인 이라고 딱뿌러지게 말하는것도아니고~ 님의 주장은
대부분 시신은 다 그렇게 하는데 혹시 장기기증관련 종사업 하시나요?
극진예우는 서명전 극진예우지 사후는요?
그냥 궁금해서...ㅎㅎ;;;
저는 2개 백혈병환자단체와 다른 환자단체에도 후원과 자원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저런 경로로 제가 아는 분들 중에는 환자분, 환자가족분들이 많습니다.
장기이식을 받은 분,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분,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분, 조혈모세포이식을 기다리는 분, 수혈을 받는 분, 수혈을 기다리는 분,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죠.
그런 만큼 생명나눔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체감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잘못된 내용이 더 퍼지지 않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환자들에게는 생명이 되는 일들이니까요.
호주레드크로스 같은 경우는 온라인대응팀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도 그런 기능을 하는 부서가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니 저같은 촌부도 나서서 댓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님이 댓글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 년 전 이슈가 크게 된 내용이죠.
사실 그게 아주 일부 예외적인 경우였죠.
사실 보통 장례지원까지도 잘 해주거든요.
가족에게도 극진히 인계해주구요.
그리고 당시 그 일도 뉴스 이후로 개선이 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부분에대해 "극진히 인계" , " 사실그게 아주 일부 예외적인경우" 가 무엇인지?
그리고 님이 말한 그당시 그 일도 뉴스 이후로 개선 되었다고 하고
지금 이 댓글에는 온/오프라인 잘못된 내용이 더 퍼지지않길 바란다는것
말의 모순이있고 님말에 앞뒤가 안맞고 확실하지도않고 마냥
"좋아요 바뀌었어요 하세요 좋은일입니다" 그러는거
제 3자가 보았을때 상당히 부정적으로 밖에안보이는데요
지금은 면허증 재발급 받았더니 면허증에 표시가되네용
사망후 장기기증 한 자식의 시신을 직접가져가라고한 병원이야기 말하는거죠?
그게 일반적인가요?
시신기증은 해부학실습에 사용되는 거죠.
카데바라고 하는 거.
장기기증과 시신기증을 모두 다 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장기기증등록자는 시신기증은 안됩니다.
임종전에 가톨릭대에 시신기증신청 하셨더라구요
상주인 저는 모르고 장례 끝나고 엄청 울었습니다
장지가기전에 운구차가 있었는데 장지 어머니가
정하셨다고 고인뜻 따르자고 해서 안된다 죽자고
덤비다가 결국엔 선산이 아닌 병원차로 모셨어요
십년 지난후 생각해보니 어린 자식들 생각해서
내린 결정 이셨던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15년 지난 지금까지도 매년 의학생도
다모아서 수지천주교 묘소 가서 같이 위령미사 드리고 하는게 보니 우리나라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가셨구나 한것을 어린 내새끼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합니다
종교사업
의료사업
교육사업
자선사업
비지니스의 기본은 수익창출 입니다
가족들이 더 슬퍼하고 마음아파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로 후원금
및 장기기증 취소 요청했습니다.
저도 10년전쯤에 했어요
그후로 신분증 재발급 받으니 장기기증 마크 박아서 나오던데요~~
이런저런 말들 많지만 잘하셨어요.
이것저것 필요한거 빼고 남은 시신 예우 없다고 하고
진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꼭필요한 누군가에게 쓰임이 있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취소했어요
통나무만 가져가라는 병원들...법에의해 버려지는 시신이 되고싶지않았습니다
장기기증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이 참 많지만 그래도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가족에게 사례금?? 개념으로 보상을 해주면 모를까 오히려 짐만 되는 지금 시스템으로는 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인터넷에 글 올리실정도면 자부심 가지시고 하신일일거라 생각해 지나갔는데 다시보니 다시 재고 한번 해보심은 어떨지 하여 댓글남겨요
3년전 뇌사자 신장이식받았는데, 감사인사드리고싶었지만 알수가없더라구요.
헌데 저에게 기증하신분, 가족분들이 저런상황에 겪지 않았을런지 걱정이 되네요. 병원비에서는 장례비용 지불됐을텐데, 미안하네요.
이제는 결코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