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 잘때 허리베긴대서
와이프가 어제 나름비싼 매트2개 사서
오늘 택배왔는데
안에는 스펀지 같은 메모리폼 같은거고
누우니까 푹신하니 좋더라구요
새거니까 빨아야해서
안에꺼는 놔두고 겉에꺼,,
동네 빨래방가서 세탁하고
바짝 말리려고
'고온건조'하고 집에왔는데
킹사이즈인 겉매트가
고온건조로 쪼그라들어서
싱글사이즈가 되버렸네요,,
ㅈ됐네요,, 어제산건데
저도 저기에 둘둘말려서
밖에 내팽개쳐지는거 아닐까요
오늘부터 푹신하게 잔다고 좋아라하면서
지금 와이프님 오고있는데,,ㅎㄷㄷ
와이프님 도착 40분전.
,
처리되서 비싼거같은데
그게 녹아버렸나봐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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