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경 조카문제로 글 오렸던 사람입니다
중학생인조카의 몰카사건으로 현행법으로 잡히고 법원의 보호관찰/수강명령 받았습니다
이후 학교생활에 적응못하고 몰래 빠져나오는식으로해서 등하교를 부모가 직접 챙겨야 할정도 였습니다
중요한건 집에 돌아오지않고 시내 피시방에서 게임에 완전히 빠지고 차로 30분걸리는 쉼터에서 자기도하고
제가 시내 피시방에 잡으로 다니기도하고 햇습니다 계속 좋게 타이르고 얼마전부터 스스로 등하교도하고
수업도 전과목 다 듣기도해서 제가 용돈도주고 삼겹살도 같이 집에서 먹고 햇는데
어제 법원판결받고 부산소년원에 이감 됏습니다
기간은 한달 채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교도소처럼 그런곳인지 거기서 왕다나 이런거 당하게 될지 걱정이 됩니다
너튜브에 올라온 영상이에요
아무래도 촬영이다 보니 조금 다른점도 있겠지만
참고는 되실듯 하네요
왕따같은거 없어요
아마 어린마음에 놀라기는 하겠지만
나중에 정신차리는 계기가 됩니다
학교나 열심히 다녀라 하고 더이상 위로 해주지 마세요
큰위로를 할려다 더큰 상처가 될수 있어요
싹수 노란건 잘라야합니다. 주변에 빵에 간 애들 전부 소년원출신들.
범죄수법 교환? 더 배우고 오지요.
보배서도 보험사기 배우는데 뭘...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