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내 저속 위주로 다니는 사람입니다.
얼마 전 7천키로 넘은 이후로 고RPM 몇 번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말 한 시간 거리 고속도로 가는 과정에서
1. 탄 냄새
2. 90에서 110정도로 밟는 과정에서 살살 밟는데 갑자기 최대 rpm 도달
등 두 가지 현상이 있었습니다.
2 같은 경우는 악셀 떼자마자 바로 원래대로 돌아왔습니다만, 좀 무서웠습니다.
속도가 막 올라가는 건 아니었는데요.
탄 냄새는 하루 뒤에도 조금 나더라구요.
사업소 가봐야할 만한 사안일까요? ㅠㅠ
원래 하이브리드 운행 만키로 안된 시점에서 탄 내는 좀 날 수 있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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