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때는 신차검수를 빡세게 했었고 쏘나타는 지금 생산중단까지 들어갔잖아요.
이게 자동차 레몬법 때문이라고 봅니다.
레몬법이 2019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거든요.
레몬법이 신차 구매 후 중대한 하자가 2회 발생하거나 일반 하자가 3회 발생해 수리한뒤 또 다시 하자가 생길경우
중재를 거쳐 교환/환불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게 현재 쏘나타 생산중단의 큰 이유라고 봅니다.
예전에야 현기가 나몰라라 식으로 무시하거나 소비자가 지칠때까지 해결을 안 해주면 되지만
이제는 불가능해졌다는 거거든요
한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끝까지 물어져봐야
한 개인이 기업을 상대로 소송을 이길리가 만무하고.
그래서 신형 쏘나타가 출고지연되는 이유는
최대한 하자 없게끔 출고하는게 현대 목적이라서 지금 생산중단 한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조금은 긍정적이네요.
그래도 바뀐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조금은 긍정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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