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머니 친구분께서 중고차 알아보신다고 수소문하시다가
제게 물어보시더라구요. 가격과 상태보니까 100프로 허위매물 같아서 가지마시라 여러번 말씀드렸으나
순수하고 물정을 잘 모르셔서 결국 가셨나봐요
정작 가보니 차는 없고 다른 매물 보여준다며 이리저리 끌고다니다가 안산다고 하니까
마지막으로 숨겨둔 좋은매물 보여준다는척 차에 태우더니 대중교통도 잡기힘든 시골 한복판에 떨궈놓고 도망가서 전화도 안받았다네요.
사는 사람 입장에서도 싸고 좋은 물건만 찾는 욕심? 부리면 코베어가는 세상인것도 맞죠
근데 시골한복판에다가 버리고 가는건 정말 무슨 심본지...
허위매물이라 헛걸음한것도 열받는데 말이죠.
어머니 친구분께서 자식이 없으셔서 저에게 이것저것 도움많이 청하시는데
데리러올 수 있겠냔 말에 바로 모시러가니까 세상에 부천에 사러가셨는데 김포에 떨궈놨더라고요
미친거 아닌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어머니 친구분이 차보러 갈때 타고간 오랜된 년식의 구형차를 매매단지 직원이 세워두라던 곳에 세웠는데
몇일뒤에 구청단속 딱지가 날라왔다네요 7만원, ( 미리내면 6만 3천원)
아주머니께.. 싸고 좋은건 없으니 안전상 급을 낮추더라도 신차사시라고 권유드렸네요
아.. 인천 부천 중고차 업자들 작작합시다 ^^
그냥준다고해도 안가요
젊은사람도 아닌데;
절대안가요
그냥준다고해도 안가요
뉴스에도 제보를 반드시 하시기 바랍니다.
케이카 빼고는 거의 사기라 보시면 됩니다.
중고차 사러갈 땐 손도끼와 사시미는 필수 지참해야 합니다. 언제 사기칠지, 언제 납치당할지 모릅니다!
덩ㅡO
에라이~
집 세도 주지 말고 친구도 인연끊고 살면 됩니다
나도 차 좋아서 중고 가끔 보지만... 인천, 부천은 보지도 않는다.
츄리닝 바람으로 걸어가서 옆 아파트에서 왓다면 사기 덜 당할까요??
신
개네들 거희 중고차 사무실 소속이 아니라 사진만 폄하고 사무실은 오피스텔 등 그런데에서 작업하고
차 보러 간다고하면 그때 상사 앞에서 만나자고 하면서 작업 하는것입니다...참고 하세요..
계속 양아치짓 하다가 뒤질거에요^^
딜러들 뭐 지역이다르다고 다를까요
허위사무실은 거기서거기입니다
수법이다를뿐 잘먹히는 수법은 다들쓰게되죠
저도 딜러이지만 요즘은 광택집을하다보니 손님볼시간이없네요 그냥 싼매물을 안보시는게좋아요.
인터넷은 국민차나 첫차
나머지는 다거기서거기
12년전 차량 판매부터 세컨카 중고구매 장인어른 마실차량 최근 집사람 차변경(결국 코나신차 구매) 등
여러번 방문했지만 허위매물이나 강매 전혀없습니다
오히려 수원은 추천하고 싶네요
전부 악성재고
인간말종 집합소
이번에 모셔온거까지가 마지막으로 도와드렸다 생각하시고 다음부턴 봐주는것도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는
보통 저런 성향의 사람은 님께서 찍어준 중고차 사서 추후 문제생기면 100프로 님한테 책임을 묻거나 원망하는 타입입니다.
남 조언 귀등으로도 안듣다가 남탓하는 전형적인 피곤한 스타일.
도움도 도움 받을만한 분께 도움드리세요
도와주고 욕들어먹으면 진짜 빡치잖아요
꼭 저리 무지한 여자들이 남탓을해요
누구들...ㅉㅉ
음주도 그렇고 다 법이 약해서 그렇조..ㅉㅉ
여기저기서 버려지고 할수있는건 없고 해서 사람 등쳐먹는걸로 살아가는 구데기 같은 종자들입니다 ㅎ
그런인간 쓰레기들 왜있는지모르겠네요 ㅠㅠ
중고차팔이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의 사기꾼들이 집결된 동네임.
여기 토박이라고 하면 거의 98프로 통수 맞을 확률임.
민도가 낮은 동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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