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팬으로 개인적으로 한번 만난적 있는데 이 형님 진짜에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선발 경기 끝나고 한인팬들의 성원을 무시하지 않고 한시간 가까이 즉흥 팬사인회 개최..제가 통역을 자처하며 서포터했는데 옷 다갈아입으시고 정장으로 갈아입고 다저스 티셔츠, 응원도구 등 양손가득 챙겨주면서 친구들과 나눠가져~했던거 기억나요.
찬호형 홈페이지에 메시지도 썼었는데 그날을 기억해주고 도와줘서 고마웠다고 좋은 친구라고 얘기해줬던거 아직도 생생합니다.
단순한 스포츠 스타가 아닙니다.
그는 진정 팬을 소중하게 여기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입니다.
또 만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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