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제 핸드폰이 고장이나서 고치러 삼성 as센터에갔습니다.
근데 제가 폰을 해외에서 구입을해서 삼성as센타에갔더니 해외폰은 부품이 한국에서 생산한것과 달라서구미공장에맡겨야되는데 이게 2~3주가 걸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사설수리점에갔습니다. 충전단자가 고장이나가지고 그것만 교체하면되는데 제가 어제 밤을새서 일을하고 아침에 부모님 심부르때문에 잠도 몇시간 못자고 볼일보고 수리점에갔습니다.
수리점에갔는데 사장이 말하는투도 싸가지가별로없었고 저는 피곤해서 눈을붙였습니다. 근데 저도 기술로먹고사는사람이라 어느정도 보면 다아는데 제가 자는사이에 충전단자하고 상관이없는 액정디스플레이를 제거를빼고 자기네있는제품으로 바꾸더라구요.
일단 그거까지는 그냥넘어갔습니다. 충전단자를바꾸는데 해외폰이라 그 뒤로가기버튼하고 메뉴버튼중에 뒤로가기가 불이안들어오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그거까지 인정해주고 오케이했습니다.
다고치고 핸드폰확인을하는데 핸드폰이 흑백화면처럼 어두운겁니다. 그래서 제가 사장님 이거 기분탓인가요?화면이 너무어두운데요?하니까 띠껍게 뭐 필터링이나 어둡게해놨나보죠 하더니 지가만지작거립니다. 그사장이해도 안되니까 당황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아니 근데 그거디스플레이는왜바꿨냐고 물었죠. 자기가바꾼거나 제거나 똑같은거라고 얼버무리면서 얼타면서 말을 더듬더라구요. 근데 저도 기술로먹고사는사람인지라 보니까 수리가 잘 안풀리는데 일단 대충 막 어거지로 만지고 덮는거를 제가 자는와중에도 목격을했습니다. 잘안되는데 괜히 쳐다보고 그러면 부담되는거 저도 다겪어봐서알길래 아무말도안했습니다. 아무튼 그자리에서 고칠라고뜯으면서도 아이씨 이러면서 암튼 다 마음에안들었습니다.
내일가서 핸드폰 받아도 솔직히말해서 충전단자값도 주기싫은데 이런상황에 최선의 해결방법은 무엇인가요?
저는 원래 진상부리지도 않고 음식점에서 머리카락이든 뭐다른거가나와도 그냥 말만하고 그냥 괜찬다하고 먹는사람입니다. 근데 이 사장이 말하는투하고 손님대하는 태도부터 마음에안들고 그와중에 공적으로 실수까지하니까 진짜 용서가안되네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최선의 해결책을 부탁드립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대화 녹음 키고
정상적으로 수리 못하면 동일 기종폰으로 교환해달라고하시고 해결안해주면 경찰서 간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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