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업무용으로 쓰던 차량을 수리하러 공업사에 들어갔습니다.
찌그러진곳 때문에 방문하여 견적 받고 수리진행하자고 하여
진행 하려고 하는데 담당하시는 분이 차량 사진을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찍으시더라고요.
아마 추후에 있을 만약을 위해 증거를 남기시는것 같아 여쭤봤습니다.
"요새 진상들 엄청 많은가 보네요"
그랬더니 그분 말씀이
차량 수리하고 나서 없었던 파손이 생겼다라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증거남겨놓고 그래도 진상 부리면 일단 수리는 해주는데
네트워크 공유해서 견적 부풀리기, 수리기간 연장 하기 등등으로 안받으려고 한다고 하네요..
참 10~20만원 아끼는건 좋은데 꼭 저렇게 해서 아끼면 좋을까요?
그래놓고 또 자랑하겠죠. 내가 진상 떨어서 공짜로 수리 받았다~
어떤 사람들 부류가 이런짓들을 그렇게나 할까요?
그 공업사에 차를 맡긴 이유도 지금껏 한번도 그런 양아치짓거리를 안하던 곳이라 다니고 있습니다 ^^
확실히 모르면 코베어가더라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