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녹이 없는데가 없고...
가변배기가 고착되어서 좀 살려볼까 했더니
행거 걸리는 용접부분은 찢어져나갔고...
그래서인지 언젠가부터 짤짤짤 소리가 난다 했더니
요놈이 범인 이였네요~♡
이 아이는 굵은 철사로 대충 동여메고 타다가
나중에 교체해야겠네요~
그나마 엔진,밋숀,디프등등 국물류는 누유가 없네요~
너클쪽은 뭐...
크흡....
드레곤볼을 열심히 모아서
하체한번 털어봐야겠네요~~~ㅜㅜ
그나마 오늘은 오일캐치탱크까지 끌고갈
유압호수를 구해서 오일캐치탱크도
완성했네요~~
근데 왜 오기로한 엔진오일이 안오는지...
카센타 오나께서 차빼라고 엄청 뭐라 하네요~
추석맞이 정비시간이라
점화코일과 플러그도 교체했는데
고알피엠으로 조져싸서 그런지
3만도 안탔는데 상태가 영 별로였구요~
그나마 고착이 없어서 작업은 수월하게 완료~
브레이크 이상은 장시간 방치로인한 습기유입으로
브레이크액 여러번 순환시켜서 정상작동입니다~♡
출고하면 시험주행좀 빡씨게해서 영암까지
안퍼지길 기도해야겠습니다~♡♡♡
젠굽은 사랑입니다♡♡♡
내부는 물먹는곰탱이로 선방했으나
외부는 어쩔수 없네요ㅜㅜ
드레인코그에 구멍뚫고 탭내가지구
데피 유온센서 박아버렸습니다~
이벤트한번 발생하면 교체하는것들이라
괜찮다합니다♡
새거로 바꿀수 있어요~♡
영암 다녀와서 들리겠습니다!
완전 눌어붙은 거 같...ㄷㄷ
하체는 중간중간 털어주는 방법밖엔
없는 것 같습니다ㅜㅜ
낑궈놨지요~♡
새거는 넘나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1년에 한번씩은 수정합니다♡
내년에 싹털가야죠♡
한방에 싹털어버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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