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다른횽들이 올린 후기와 공통점.
입장권 사서 들어간다.
입장하자마자 한눈에 보이는 전시장 풍경.
지그재그로 돌며 느낀점은 세차용품과 공구, 리프트와 스캐너장비, dpf클리닝과 심지어 냉매교환기 전시 등 범주가 너무 넓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튜닝파츠, 각종 오일및 케미컬, 세차용품 등 일부 일반인이 관심가질만한 항목들은 전시가 되있었지만 네오xx, 시스템, ASx, 대부분 잘 알려진 업체는 참여하지 않았고 단조피스톤이나 컨로드, 과급기와같은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에프터마켓 하드웨어 관련업체는 참가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ㅠㅠ
반면 이런 디테일이 살아있는 rc제품 관련업체는 어른들의 눈길조차 사로잡네요+_+
많고많은 차중 투스카니만 저렇게 매달려있는걸 보니 맘이 안 좋네요 ㅠㅠ
한쪽은 캠핑카 전시공간.
전시차량의 내부를 찍어봤습니다+_+
오디오 존
차량 4대가 동시에 같은음원을 재생하고 있었습니다.
보닛이 열려있던 유일한 차량..
앗.. ae86...
한쪽은 도색체험부스
에어건으로 뿌리면 바람을 인식하고 패널의 색이 변하는 원리같네요.
이제부터 형들이 원하던 사진을 올릴꺼야
뭔가 큰 볼륨으로 음악이 재생되고 차량의 시동을 걸어서 부앙부앙 악셀링을 하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갔고 어떤이들은 뛰어가기도 했습니다.
가까이 가보면 모델들이 몇분간 포즈를 취해줍니다.
한 부스에 서너분의 모델들
운좋으면 이렇게 카메라를 쳐다봐줍니다
누님(?)들 사진은 여기까지..
그리고 바로 옆 블럭에 있는 현대 모빌리티 스튜디오에 방문.
커피한사발 때리고 귀가해줬습니다.
GT횽이랑 노숙자횽과는 아쉽게도 접선하지 못 했네요 ㅠㅠ
와이프 심기 불편한데 나와서.. 얼릉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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