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테스트 드라이브 좀 해주러 나갑니다.
일반 주행은 대만족, 빡씬 주행도 의외로 만족요.
같은 초/중/고/대 나온 베프랑 저녁 데이트 고고.
와이프랑 싸우고 냉전중이라 제가 구세주입니다.
약사라 돈도 잘 버는데, 너무 잡혀사는 듯. ㅎㄷㄷ
삼계탕 한 그릇씩 때려주며, 1차 근황토크~
빙수 퍼먹으며, 2차 죽지 못해서 사는 신세한탄~
고창 수박 쥬스 테이크아웃해서~
시원한 이큐 뒷좌석에서, 3차 힘내자며 마무리~
혼자 집 가는 길에 화려한 조명이 저를 감싸네요.
죽는 날까지 곁에 둘 친구 하나는 있어서 좋군요.
♡
타이어가 바껴있네요
엄청난 핵분열 ㅎㄷㄷ
친구 여럿보다 곁에 있는 찐친 1명이
저도 좋더라구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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