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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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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슈퍼바이져 24.08.11 22:23 답글 신고
    아들 행복해보이니 좋구만...

    가족 모두 항상 건강했으면 한다...
    답글 1
  • 레벨 중장 슈퍼바이져 24.08.11 22:23 답글 신고
    아들 행복해보이니 좋구만...

    가족 모두 항상 건강했으면 한다...
  • 레벨 대장 CoC 24.08.12 05:40 답글 신고
    감사합니닷ㅎㅎ
  • 레벨 중장 MonDieu 24.08.11 22:41 답글 신고
    일단 아가땜에 추천드렸습니다! 항상 건강하렴!
  • 레벨 대장 CoC 24.08.12 05:40 답글 신고
    헷 감사드려요!
  • 레벨 중장 100원 24.08.11 22:42 답글 신고
    오모나~~벌써 애기까지 몰랐네요
  • 레벨 대장 CoC 24.08.12 05:40 답글 신고
    허헣ㅎㅎㅎㅎ
  • 레벨 대령 3 042GT 24.08.11 22:54 답글 신고
    저는 지금 현재는

    애기아빠가 제일 부럽습니다 !

    아주 매우부럽습니다

    추천 2 !!
  • 레벨 대장 CoC 24.08.12 05:40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ㅠ
  • 레벨 하사 3 오빠는왜차가없어 24.08.12 07:31 답글 신고
    저두 103일째 아가가 있습니다ㅎ 몇달째 차량 방치중이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합니다 힘내자구요 축하드려요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4 답글 신고
    아이공ㅎㅎㅎ 103일이라니 넘 힘들죠 ㅠㅜ홧팅합시다! 저출산시대에 잘해보자구여 ㅠㅠ
  • 레벨 중사 2 금따는콩밭 24.08.12 08:25 답글 신고
    지나고 보니 저때가 제일 그립습니다.. 추억많이 만드시길~
    키울때는 정신없어서 지나야 아는거 같아요
    지금은 세아이 전부 말 징그럽게들 안듣고 지들 멋대로 하지만 ㅋ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 저도 지금은 평온하지만 미래가 두렵습니다 ㅠㅠ
  • 레벨 대위 3 땅두릅 24.08.12 09:12 답글 신고
    반대의 경우도 있어요.
    애 키워 보니, 우리 부모는 왜 나를 그렇게 키웠을까?
    싶을 만큼 열받는 그런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5 답글 신고
    에이 다 사정이 있을거에요 ㅠㅠ
  • 레벨 중사 3호봉 버릇없는몸매 24.08.12 09:24 답글 신고
    넘 예쁘고 사랑스러웠는데..
    큰애가 중2입니다. 하..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5 답글 신고
    ㅋ-ㅋㅋㅋㅋㅋ 누구도 못막죠 ㅠㅠㅠ 아.. 무섭습니다
  • 레벨 중사 1 육식중인토끼 24.08.12 09:56 답글 신고
    감사할 일은 감사할 일인데 아이 키우면서 의문점이 드는것도 많아요
    내새끼 키우면서 난 절대 안그랬을텐데 왜 아버지 어머니는 나한테 그러셨지? 하는...
    감사한 일도 상기되지만, 서운한 일도 상기되더라구요
    그게 부모님의 원망이 되는게 아니라 내가 내 아이 키울때 참고서가 되는거 같아요
    나는 안그래야지... 내 새끼는 내가 느꼈던 감정 느끼지 않게 해줘야지... 하는 그런...
  • 레벨 원사 3 뭉뭉 24.08.12 11:33 답글 신고
    애 키우다보니 부모님이 그때 왜 나한테 그랬는지 정답을 찾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 나를 혼냈지?
    왜 나를 때렸지?
    왜 나보고 버릇없다 했지?

    저희애가 8살 남자 5살 남자인데 왜 부모님이 혼냈는지 정확히 알것 같습니다...

    내가 그 시절 서운했고 슬펐던 만큼 그 때 우리 부모님이 지금 나처럼 서운하고 슬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8 신고
    @뭉뭉 이말씀도 공감됩니다 ㅎㅎ 어떻게든 이해가 되고 이래서 그랬구나 저래서 그랬구나 생각이 들지요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7 답글 신고
    아 이해는됩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긴했어요

    그렇게 까지 해야했나?싶을때도 있지만

    우리부모님도 힘들어서 그랬나보다 ㅠ

    하며 이해합니다
  • 레벨 원사 3 mrsolid 24.08.12 10:02 답글 신고
    10대 20대 때는 돈도 없으면서 애는 왜 낳아서 나를 이 고생을 시키나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런거보다 잡앞 공원이라도 아부지랑 같이 가서 공놀이라도 하고 이랬으면 얼마나 행복했을까 이런생각이 많이듭니다. 진짜 돈이 많은게 더 행복했을까? 저는 아닌거같아요. 가족이랑 주말마다 산으로 들로 소풍다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9 답글 신고
    맞아요 ㅎㅎ뭐든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돈이있다고 능사도아니고 없다고 불행한것도 아니며

    중요한건 마음가짐인거같아요
  • 레벨 중사 3 citiboy 24.08.12 10:31 답글 신고
    참 공감가는 정성글 이네요.. 힘든거보다 아이가 쥬는 기쁨과 행복이 더크기에 이겨낼수 있는거같아요. 대한민국 부모님들이 아이낳고보니 모두 대단하구나 느꼈습니다.
    이쁜 아이 잘키우세요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9 답글 신고
    맞아요 웃음한방에 모든게 녹아버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달래군 24.08.12 10:52 답글 신고
    좋은 마음의 공감글이지만..


    음...

    아직 멀었소. 이제시작! ㅎㅎㅎㅎ
  • 레벨 대장 CoC 24.08.12 20:39 답글 신고
    예 그렇지요 ㅎㅎ 마음 다잡고 잘 해보려구요
  • 레벨 중령 2 전손요정 24.08.12 10:59 답글 신고
    시배목답지않은 점잖고 철학적인 느낌의 글이라니ㄷㄷ
    그래도 가끔은 이런글 좋아요
    춫천은 두개만 할래요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0 답글 신고
    ㅋㅋㅋㅋ시배목은 나사하나 풀어야죻ㅎㅎ
  • 레벨 원수 KIA 24.08.12 11:32 답글 신고
    춫천 드립니다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3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닷ㅎㅎㅎ
  • 레벨 중령 2 뭘로해야짭닉이없을까 24.08.12 11:52 답글 신고
    너무 귀여울때입니다
    아들 태어나고나서 보배에 글올리고
    격려와 축하를 받은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돌을 지나 19개월에 접어드네요
    밖에나가면 36개월이냐고 묻지만 저에겐
    언제나 작고 소중한 아들이네요 ㅎㅎ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5 답글 신고
    아가들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가는거같아요 ㅎㅎㅎ

    시간이 무섭게갑니다 ㅜㅜ

    지금과 미래의아가는 누구도 예측할수없죠 ㅎㅎ

    저희아가도 어떻게자랄지 궁금합니다
  • 레벨 대령 1 270GT 24.08.12 12:15 답글 신고
    애기 잘키우시고 부부간에 항상 행복하세요. 서로 위해주구요..

    애둘 아빠가 ㅋㅋ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5 답글 신고
    부부금술이 좋은게 아가들한테는 최고의 선물인거같아요
  • 레벨 상병 아오후에아아 24.08.12 14:11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새벽에 2시간자고 출근해도 되던시기가 있더라구요 ㅎㅎ 이제 뭐라하면 왜? 왜? 왜? 왜 자판기.. ㅋ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6 답글 신고
    감사드립니다! 이거모야? 하는아가들도 많던데욯ㅎㅎ 어캐잘 키워야지요!ㅎㅎㅎㅎ 진짜.. 잘못자도 생활되는거 신기하죠 ㅠ
  • 레벨 중사 1 지나가던개 24.08.12 14:47 답글 신고
    아가가 너무 이뻐요! +_+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6 답글 신고
    허허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 레벨 준장 풍악을울려라 24.08.12 15:41 답글 신고
    셋 아빠입니다.

    거의 뭐.. 그냥 해탈의 경지입니다.

    큰애가 19살인데 15년 동안 아직도 사춘기입니다.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7 답글 신고
    ㅋㄴㄴ컼ㅋㅋㅋㅋ 저도 아직도 사춘기같습니다 ㅠㅠ
  • 레벨 대위 3 삶의의지 24.08.12 16:34 답글 신고
    아기는 자체가 축복입니다.^^ 행복하세요!!!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7 답글 신고
    맞는거같아요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 레벨 대령 1 주먹대가리 24.08.12 17:01 답글 신고
    내 자식한테 하는거 반만큼이라도 부모에게 하기힘들다는것만 기억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7 답글 신고
    그렇게 안되려고 노력하며 살아보렵니다

    그래야 애들도 보고 배우죠
  • 레벨 대위 2 마구로 24.08.12 18:02 답글 신고
    헛~~!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러 코기님이 애아빠가 됐구려!!!!!
  • 레벨 대장 CoC 24.08.12 20:47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ㅎㅎ%ㅎㅎ 나이먹는게 무섭습니다
  • 레벨 소위 3 5140247 24.08.12 21:29 답글 신고
    애낳으면 손해다.. 좋아서 낳은 자식 아닌가
  • 레벨 대장 CoC 24.08.13 20:32 답글 신고
    맞아요 부모가 가져선 안될 마인드입니다 하지만 여자들이 힘든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이낳은사람들은 다들 감수한 부분입니다
  • 레벨 병장 주식이 24.08.12 21:43 답글 신고
    행복하세요~^^
  • 레벨 대장 CoC 24.08.13 20:54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원수 스카이워커 24.08.13 11:51 답글 신고
    애들 때문에 행복한 일들이 많아요~~
  • 레벨 대장 CoC 24.08.13 20:54 답글 신고
    애들이 행복이라는말을 조금? 아주조금은 알것같기도합니다 ㅎㅎ
  • 레벨 하사 2 진송이버섯 24.08.13 17:42 답글 신고
    ㅊㅊ 요즘 주변에서 아기 보기 너무 힘드네요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합니다
  • 레벨 대장 CoC 24.08.13 20:55 답글 신고
    그런이야기를 많이 듣네요 ㅎㅎㅎ안타깝기도 하고 ㅠ 어쨋든 고맙습니다 ㅎㅎ
  • 레벨 중위 3 롱비치블루 24.08.14 18:27 답글 신고
    크으 넘 귀엽네요 ㅎㅎ
    애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요..!
    추천 드리구 갑니다+__+
  • 레벨 대위 1 McRaLenF1 24.08.14 20:25 답글 신고
    17살 고1아들인대도 아직도 그런마음입니다.
    옛말에 자식이 60되어도 부모한테는 어직도 애라고 하는말 늘 느껴집니다.
    전 고등학교댕기는 아들래미한테 아직도 뽀뽀해달라합니다. 늘 안아주고 사랑한다 해줍니다.
    가끔은.. 징글징글하게 미울때도 있긴합니다 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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