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ing[14]
오랜만의 39이야기입니다.
얼마전부터 주행중 냉각수온 끝까지 올라가고 dsc 경고등 abs 경고등 점등. 시동 껏다키면 모든것이정상작동
39가아닌 다른차량이엿다면 수많은 부품을 갈아끼우며 삽질을햇겟지만!!
한놈만 12년째 패고있는 저는 바로원인파악.
부품주문 15일만에 부품이와서 (빨리온겁니다 ㅠ.ㅠ)
BMW 정품파츠
진단기물려서 오류코드 삭제도 해야해서 전장전문 친한 동생 샵에 방문.
후다닥 탈거
이그니션 스위치. 키를꼽고 시동을 거는 차량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키를돌리면 저기보이는 동접점이 붙으면서 acc. 시동걸때 쓰는 머 그런기능입니다.
후다닥 교체해주고
왁스한번 먹여줘야하는데 날이너무더워서 8월 말쯤에나 ;;;;
오랜만에 악셀좀비볏는데.....
요즘 오토바이 가속도에 익숙해졋는지
이상하게 차가 안나가는 느낌이.. ㅠ
찜통더위가 살짝 누그러지면 화악산이나.느랏재 가락재 코스한번 돌아야겠습니다.
언제나그렇지만 족구형 병수발은 ing 입니다.
FORVIA
E39가 최고입니다 +_+
감사합니다 ㄷㄷ +__+
제 518과는 엄청 다르네요 ㄷㄷ 6기통 수동도 꽤나
색다른데 8기통 숫옹은 얼마나 더 재밌을지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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