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무거운말좀 할께요.
새벽에 오산올라가는데 세종 은하수공원앞 교차로
흰차는 좌회전 진입하고 까만차는 직진 황색불 꺼지고 교차로 진입해서 사고로 보임
날도안좋고 곳곳에 포트홀인디 꼬리물기라고 하기엔 너무 민망한 신호위반 사고인데 두려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산에서 용무 마치고 돌아오는길 아침,
42번국도 하행선 둔포에서 공주방향 2차로에서 앞차와 어느정도 거리두고 가고있고 1차로도 5~60정도 속도로 거북이운행중이였는데
2차로에서 진행중이던 제 뒤로 어느순간 와리가리 칼치기하면서 나타나 제 뒤에 붙은 118d가 똥침을 그리 놔대더니
제가 피한 포트홀 못피하고 밟더니 룸미러 시야에서 차츰 사라지더라구여
(육안으로 봤을때 직경 약 0.7~1미터, 깊이 약 15~20센치에 해당하는 개쩌는 포트홀)
비가 그리 쎄려붓고 날씨좀 나아졌다고 생각없이 앞차 똥침놓고 쳐밟고다니면 휠타이어 하체 박살내기 딱 좋죠
출근길 급하고 바쁜건 누구나 매한가지인데 평소보다 2~30분 일찍출발해서 일하기전에 커피한잔 때리고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시배목횽들은 무적권 안전운전 무사고 기원합니다
저 자고있었음다..
추천 2개 접니다..*.*;;;
다음에 커피한잔 해요!
대전 폭우로 슬슬
포트홀 생기겠네여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