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이 오는 날..
불금!레이디 ----고고!
엇그제 뜬금포 푸르뎅탱이 끌고 유명산 낮드라이갔다
진짜! 시골가정식 식당..
감성. 하나는 끝내줌!
가격도 진짜 착하고..진짜 오리지날 백반집.
나이많으신 노부부분께서들 운영하시는디.
진짜..7,80년대 시골집임.
내부는 뭐 말할것도 없고!
직접키우시고 조리하시고..!
한번 쯤 굿!
유명산 내러오다 서종쪽으로 빠지는길 있는디
이길 모르는 사람들 많은디..양쪽가로수가 어마어마함.
죽음의 와인딩길!
암튼..운치 좋은 곳임..가다보면 소나기 마음이라는곳이 나옴.
계울가에 발담고 커피한잔 하고 오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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