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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4.04.23 (화) 19:42 |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1359789
저도 2018년도에 딸내미 성화에 못이겨 반려견을 분양 받았지만 당시에는 딸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3개월(1주일에 한번)같이 유기견 센터가서 봉사도 하고 고민끝에 믹스견 분양 받아서 키웠습니다 당시에 반려견 나이가 5살 정도였고 작년에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장례까지 치르고 잘 보내주었지만 인간이든 동물이든 정이란게 무서워서 다시는 못키울거 같아요~~
아무쪼록 힘내시라고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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